평소에는
탑승 2시간여 전에 공항에 도착했었는데..
오늘은..
뉴스에 보니 검문이 까다롭다는군요..
해서..
겁먹고 3시간 30분 전에 도착했습니다..
까다롭기는 해도..
평소와 거의 다름이 없었다는 ㅠ.ㅠ
오히려..
평소보다 공항은 한산하네요..
검문이 심하다고 해서..
죄다 화물로 붙이고..
넷북 가방만
손에 들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와싸다는 해야겠기에 -,-)
평소와 다른 건..
전자기기 빳데리를 분리하는 것과
신발을 벗고.. 쓰레빠 신고..
양복 저고리 벗고.. 허리띠 푸는 정도 -,-
이미그레이션 통과해서..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지금은
대한항공 라운지에 들어와 앉아 있어요 ㅠ.ㅠ
근아전아..
작은애 선물을 사야하는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큰애꺼만 하나 들고 가는데..
작은애가 승질이 드룹어서..
그냥 들어가기는 쉽지 않고..
뭐라도 하나 들고 가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