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항상 그것이 궁금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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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신체적 역량이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고 쳐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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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스포츠로 볼 수 있는 바둑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못하는 점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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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비슷하기라도 해야 할텐데 말이죠... 이건 뭐 넘사벽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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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성 우월주의자는 아닙니다만... 정말 신기하네요.
왜 학교 다닐 때 남자아이들은 보통 수학이나 과학쪽을 잘하고 여자 아이들은 국어나 사회쪽을 잘하지 않나요? 그게 남자와 여자의 원래의 차이인지 사회적인 학습으로 인한 차이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런 특성이 있는 것은 보이던데요. 여성들이 운전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이 공간지각능력이 남자들보다 떨어진다는 무슨 연구 같은 것도 있는 것 같구요. 조금 다르겠죠.
남자와 여자는 뇌의 구조가 다릅니다,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차운전을 잘 못하는 것도 공간을 지각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반면 여성이 강한 부분은 타인 공감 능력, 언어 능력이 남자들보다 우월하죠.<br />
간단히 원시시대 때 남자들은 사냥하기에 적합한 능력, 여자들은 집단내에서 살아가기 적합한 능력이 발달됐다 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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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득이란 경기가 서너수 앞을 내다 보고 미래를 추측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원시 시대
여류 바둑 역사라고 해봐야 불과 10년 수준입니다. 지난 천년 이상의 바둑 역사는 동양권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여자는 발 디딜 틈이 없었으니 논외고요.<br />
남자 연구생들은 죽기 살기로 입단 못하면 미래가 없는 셈이니 거기에 매달리지만, 여자는 조금 다른듯 싶더군요. 남자는 학업 접고 오직 바둑으로 입단 통과와 부수적으로 명지대 바둑학과 가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이고요. 여자는 학업과 병행해서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딸이 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