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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몇권 보내 드리려고 주섬 주섬 보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1-11 13:11:54
추천수 0
조회수   523

제목

책 몇권 보내 드리려고 주섬 주섬 보다.,

글쓴이

김명건 [가입일자 : ]
내용
한 글을 옮겨 봅니다.,



작은 물고기가 큰 물고기에게 질문했다.

"종종 바다 이야기를 듣는데 바다란게 뭐냐?"



큰 고기가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네 주위가 바로 바다야!"



작은 고기는 의아하기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난 볼 수 없는 걸까?"



큰 고기는 점잖케 다시 이야기 해 줍니다.

"바다는 네 속에도 있고 밖에도 있어. 넌 바다에서 태어나서 바다로 돌아가지, 바다는 마치 네 몸처럼 널 감싸고 있단다... ..."



장자의 말중에 물고기는 물의 존재를 잊고 사람은 도의 존재를 잊는다 하였습니다.

사람이 禪 속에 살고 있다하나 대체 선이란 무얼까?



行住坐臥가 다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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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0-11-11 13:13:29
답글

회 드시고 싶수? ㅜ,.ㅠ^

mikegkim@dreamwiz.com 2010-11-11 13:13:45
답글

주소 불러드려요?

조우룡 2010-11-11 13:14:35
답글

눼... ㅜ,.ㅠ^

mikegkim@dreamwiz.com 2010-11-11 13:16:00
답글

@_@ 이리 고분 고분하시면 반칙이지 말입니다 ^^

김진우 2010-11-11 13:24:13
답글

마음으로는 볼 수 없고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br />
<br />
하지만 사람들은 마음으로 보는 방법 밖에는 모르지요..

권균 2010-11-11 14:54:01
답글

명건 아우님, 술은 내가 준비하리다, ㅎㅎㅎ

ktvisiter@paran.com 2010-11-11 14:56:03
답글

나두 회먹을 줄 안다 잉가나....ㅡ,.ㅜ^

강동섭 2010-11-11 15:34:37
답글

어르신들끼리만 노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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