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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이 아니라 300이라도 GG입니다 ... 쿨럭

300이 아니라 200이라도 GG입니다. 쿨럭

대단한가 봅니다. ㅜ,.ㅠ^

그런데, 스피커 유닛은 "보이스코일+마그네틱+진동판"이라는 아주 간단한 구조로 <br />
이루어져있고, 일천한 상식으로는 그 개개의 부품(?)의 차이는 별로 크지 않을 것 <br />
같은데, 실제로는 소리 차이와 가격 차이가 엄청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br />
인클로저를 제외한 유닛 하나만 놓고 볼 때, 위의 3요소 중에서 음질에 가장 큰<br />
영향을 주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br />
그리고, 유닛+네트워크+인클

카메라도 비슷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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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바디와 랜즈와 필름이라는 간단한 구조로 이뤄져있는데.. <br />
<br />
실제로 화질과 가격차이가 엄청나죠 ^^

박길선 님, 생각하니 그도 그렇군요, ㅎㅎㅎ

유닛간의 차이도 큽니다. 제 아이콘을 보세요 ㅜㅜ <br />
<br />
음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분위기'라고 봅니다. ^^

브랜드 가격도 엄청나겠죠

어떤 우퍼 유닛을 보면 더스트커버 즉 배꼽이 엄청 커서 거의 배만한 종류가 있던데,<br />
그런 유닛은 보이스코일도 그렇게 직경이 큰 것입니까, 아니면 보통처럼 2인치 정도<br />
인데 고음을 차단하기 위해 배꼽만 크게 한 것입니까? @.,@<br />

이운님 글 중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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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가까이 청음해도 제 귀 피곤함 못느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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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말씀이 있는데 제 경우에 집에서 음악을 들을때 10시간을 들어도 귀가 조금이라도 피곤한 적이 없는데<br />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전 주로 엘피 그리고 보조로 튜너를 사용합니다.<br />

전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30분만 들어도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br />
<br />
물론 하루종일 들어도 멀쩡한 날도 있긴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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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소한으로 그때 듣고 싶은곡 서너곡만 골라 듣는편입니다. ^^

몸이 정말 피곤하면 1분 들어도 피곤할때가 있죠<br />
요즘 그래요 -.-

감기 몸살에는 2000만원짜리 스픽 소리도 사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