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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패동네가 포항 장기면인데요.....열씨미 걸어서 말리고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구룡포 과메기인지는 몰라도 마트에서 팔더군요.<br />
늦은시간이라 마감때문에 세일을 하길래..확 질러서 먹었습니다.<br />
소주한잔고 함께 먹었는데 역시 맛은...죽이네요~ ㅋ

구룡포를 지다다니다 보면 일부 나오긴 합니다만 아직 제 맛을 느끼기엔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

울 아덜넘이 담주에 보내준다구 해씀돠....ㅡ,ㅜ.^

포항 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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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br />
반가르지 않고 통으로 말렸을때는...바닷바람 맞으면서 얼렸다 녹혔다를 한달정도 해야 상품이 됐습니다.<br />
그러다 보니 제대로 된 과메기 맛볼려면 음력 정월 초하루 지나야 먹을수 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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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과메기를 반갈라서 만들기에 하루이틀이면 마릅니다...그러다 보니 이시기에도 출하가 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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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br />
10몇년전

울가게는 오늘부터 과메기 개시합니다........^^*

뻥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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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창고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