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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위 링크의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이번에도 뒤통수였나 봅니다.



이제는 김황식과 MB까지 나서서 '쇠고기만은 절대 양보없다'고

지난 2008년 이미 내줄것 다 내준 정부가

마치 쇠고기만은 절대 양보하지 않는 정부인냥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이 역시 입에 침도 안 바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어리석은

거짓말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만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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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쇠고기’마저 내주나





특히 “쇠고기 문제는 논의하지 않고 있다”는 김종훈 본부장의 설명과 달리, 도너휴 회장은 “쇠고기 문제는 따로 논의 창구가 마련돼 4분의 3 정도 협상이 진행돼 사소한 조정만 남았다”고 말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문에서 “미국 쪽에서 차제에 쇠고기 문제도 협의하기를 요청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시인했다. 정부는 지금까지 “쇠고기와 자유무역협정은 별개의 문제”라며 이번 재협상에서 의제로 다룰 수 없다는 원칙을 강조해왔다. 현재 미국산 쇠고기 수입조건은 국회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되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고시로 규정되어 있어, 정부가 국무회의 의결만으로 수정할 수 있다.



....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



http://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480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