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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음악의 희귀성이 우선입니다.<br />
음질론에 있어서는 민트급의 경우 큰차이를 느끼기에 어렵다는게 제사견입니다.<br />
가격면이라는 단일기준에서라면 당연 라이센스겠지만..<br />
계속 듣게될 좋아하실 소스 장르의 음반이라면 음질을 우선하시는게<br />
정신건강상 이롭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클래식보다 오히려 팝이나 락 음반이 수입과 라이센스와 차이가 컸습니다.<br />
특히 라이센스의 경우 고음부분과 디스크 안쪽으로 갈 수록 찢어지는 소리가 많이 들려서 참 거시기 하지요.<br />
물론 팝,락 음반 모두에 해당하는 경우는 아니고 대부분 그랬던 경험이 있습니다.<br />
그럴땐 중고 수입반이 원츄! 입니다.

컷팅 기술도 기술이지만 LP의 내마모성도 무시못합니다.<br />
빌리홀리데이를 중량반으로 들으면 정말로 숨넘어 가죠!

한두번 들을게 아니면 수입음반을 구입하세요.<br />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턴테이블 바늘이 음반을 상처낼까봐 걱정하는데,<br />
반대로 음반이 바늘을 망가뜨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br />
특히나 오버행이 맞지 않으면 바늘이 휘는 경우가 생깁니다.

구할수 있는 좋은 상태의 경우라면 당연 수입반입니다만, 상태는 보장할 수 없지만 듣고 싶은 음반일 경우 라이센스도 구입합니다. 가격이 오천원 정도면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뽑기 잘못한거라고 생각하면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수입반이 최곱니다. ㅋㅋ

라이센스 판이 최곱니다. 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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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반 한장 살 돈이면.... 라이센스로 적어도 대엣장 이상을 살수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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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판에도 실용.... 비실용이 적용될려나? ㅎㅎ

전 같은 음반이면 싼걸로..

라이선스도 중량반이면 들을만합니다.

"라이센스 엘피 구입하기" 를 순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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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일병 구하기" 로 읽고 AV게시판인가?? 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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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 다시들어왔습니다... 이궁 이넘의 난독증....... ㅡㅡ

요즘엔 값싸고 좋은 중고수입반이 많아서...기본적으론 라이센스든 수입이든 좋아하는 음악들이 보이는대<br />
로 삽니다...<br />

엇. 이종남님이 저와 같은 일을 겪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