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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고 하면 좀 그런가(잔인한 장면이 좀 많습니다. 피도 많고)? <br /> 암튼 잘 만든 영화입니다. <br /> 영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던 영화였습니다.
잘 만든 영화죠....하긴 아직도 그렇게 살아야 하는 여성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뭐 도시처자들은 금테들을 두르셔서 안 그렇겠지만...ㅠㅠ
친절하다고 꼭 좋은 것만은 아니지말입니다..<br /> <br /> <br /> "친절한 금자씨..ㅜ.ㅠ"
친절한 사람.
정치적으로도 해석이 가능한 영화죠. 권력자, 기득권 층의 폭정, 그에 아부하며 기생하는 보수층,<br /> 겁이 나서 무관심한 척 방관만 일삼는 소심하고 비겁하고 이기적인 민중과 <br /> 폭정에 시달리다 못해 홀연히 분개하는 민중.
그렇게 해석하니...들어맞기도 하는군요...재영님!!
상광청님....나두 영화볼 줄 안다...잉가나...나두 좀 델꾸가라 청승맞게 혼자 조조프로 보지 말구....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