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먹을 도시락을 싸고 있습니다.
현미밥에 반찬은 콩나물, 김치, 김입니다. 관악산은 참 오랜만에 가보네요. 어제도 거래처 사장님하고 소주 일병에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제가 요즘 고기를 잘 안먹는 줄 알고 야채모둠이 나오는 식당으로 찾아가서 오랜만에 여러가지 쌈 야채맛을 보았습니다. 2차까지 간단한게 맥주만 먹고 끝날 줄 알았는데 3차를 가자고 하는 거 뿌리치고 도망나오듯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5시간 정도 잤으니 보통 하루에 자는 잠은 다 잔셈이죠. 교통은 지하철 4호선을 타고 1시간 정도 갑니다.
그럼 즐거운 아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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