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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품에 무늬목 입히고 파는게 가장 유리하겠지만,<br />
저가형으로 그게 가능한지가 문제겠지요.<br />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면 가격이 올라가게 마련인데...<br />
마데 제품들과 가격 경쟁이 되겠는지요 ?

1,2번은 시장성이 영 별로네요, 자작 매니아들은 왠만해선 자기가 자작하지 만들어진 통 사는 경우 극히 드물고, <br />
일반 유저들은 완제품 위주로 구매할 테고, <br />
굳이 한다면 자작할 필요를 못 느끼게 아주 초저렴 판매로 1번이 나을 테고 이걸 사는 층들은 스피커 외관 포기하고 최대한 원가 절감이 목적일 겁니다., <br />
만약 2번을 한다면 원가 절감이 목적인 사람들에겐 큰 매리트를 못 느끼죠, 그렇다고 자작파에게도

정현철님 의견이 맞는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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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번은... 자작하고 네트웍맹글사람이 가격과 디자인에 큰매리트를 느끼지못하면 안살것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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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큰매리트를 느끼게해주려면... 일하시는것에비해 푼돈이 될테구요.... 안하시만 못할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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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요도 그리 크지 않을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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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완제품..... 기존에 나와있는 어느정도 인정(?)받은곳을

솔찍히 말하면... 말리고 싶습니다. 중국산때문에 경쟁력이 쨉도 안될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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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 처럼 미친듯이 물량 투입해서 하이엔드 유저를 끓어 모으거나 ... 하지 않으면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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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피커 자작하는 사람들 그리 많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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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자작은 어렵거니와.. 잘해봐야 부품값도 안나오니 ^^

우리나라 오디오산업중에서 가장취약했던 부분이 스피커 시스템 분야 입니다..<br />
지금은 예전보다 더 퇴보되어 있는상황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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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으로 가면 가격경쟁력에서 밀리고 고가형으로 잘만들어진 스피커캐비넷에 좋은 유닛을 박는다 해도 튜닝하는것도 쉽지않고 믿어줄사람도 별로 없는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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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피커시스템 업체에 다년간 근무한 경험으로 말씀드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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