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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이 많이 발전했다고 하는 21세기에도 무당과 점장이가 있습니다. 일본에는 스타점장이도 많다더군요...<br />
1000만원짜리 오디오는 1000만원짜리 시계나 1000만원짜리 가방과 같습니다... 과학적인 증명은 하이엔드와 상관없습니다..^^<br />
1억짜리 고려청자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물이나 술을 담아두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이엔드오디오도 사치품입니다. 사치품은 원래 위로는 한도 끝도 없는 것입니다. 기구자체가 갖는

^^즉.. 학계의 연구대상이 아니군요,,,<br />
혹시 그에 관한 이론적인 연구가 있나 궁금해서요..

기기 자체가 갖는 원래의 목적도 의미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의견이 대립되는 것 같은데요?

비실용주의자가 실용주의의 데이터나 그래프에 발을 담그는 순간 망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느낌이나 감각을 수치화할 수 있다는 전제를 받아들이는 것에서 출발하는 실용론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학계의 중론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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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한 전문연구잡지에서는<br />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결과가 특히 피험자나 시험자의 주관적인 판단이 매우 중요한 경우에는 잘 수행된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가 아니면 인정하지도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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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다고 해도 꼼꼼하게 중요한 방법론적인 문제점들을 잘 검토했는지 살펴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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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업계에 저널에서도 마찬

저는 백자의 우유빛 흰색을 보고 감동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게 만원짜리 도자기의 흰색과 얼마나 차이가 나겠습니까? ^^ <br />
감동을 받고나니 백자가 못견디게 갖고 싶더군요...그러나...돈이 없죠...<br />
아마도 돈이 있다면 그걸 샀을 겁니다..제가 그백자를 요강으로 쓰려고 사고 싶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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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도 이상의 하이엔드 오디오도 마찬가지입니다.

앰프간의 차이는 무의미하다 고가의 오디오가 결코 좋은 오디오가 아니다 라는 주장은 여기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이 주장되는 것입니다. 이정도 주장이 심할정도면 소비자보호원칙에 분명 들어갈수도 있죠. 자동차나 다른 가전제품같으면 과대광고로 당연 제재를 받아야 하고 또 리콜이나 보상같은 것이 이루어졌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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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기적인 결함에 의한 리콜이나 보상을 빼놓고는 아직도 그런 사례는 본적이 없으므로 이게 조금 애매하더군요..

진실은 최진실이 알련지도...3=3=3=333

검색을 생활화 하시고 영어 등 외국어 능력이 있으시면 이곳 전체 게시글의 수만배에 해당하는 글들을 써치엔진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 소위 실용글들은 8N 퍼나른 글들이고 초보적이며 반복적인 내용입니다. 지식은 퍼올 수 있고 마치 자신의 것처럼 위장할 수 있지만 경험은 쉽게 퍼올 수 없습니다. <br />
그런 위장, 앰부쉬가 안보인다면 당신은 정말로 순진한 초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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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N 퍼나른 글들이고' 이게 무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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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원섭님이 초짜란겁니다. <br />
이럴 때 헐리우드 영화보면 상대 머리 두드리며 Do you speak english? 하죠 ㅋㅋ<br />
이 바닥의 기본적인 언어조차 모르시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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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초짜 맞아요

보다보다 한마디 적습니다. 사람이란 각자 느낌이나 생각이 틀립니다. 예로 저는 미국에서 타코벨이 가장 좋았습니다. 처음엔 적응하느라 힘들었지만, 타코..그거 중독이데요..그러나 타코 싫어하는 한국사람 많이 봤습니다.(예전에 한국에 들어왔다가 철수함) "넌 한국사람이 왜 타코를 좋아하냐? 좋아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분석후 설득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그저 맹목적 미국문화를 좋아하는 친미파(부시의푸들?)일 뿐이다" 하면 참 넌센스죠. 누가 타코 먹어야

권태현님. 비유는 다른 것에 빗대어 사항을 설명할 뿐이지 사항 자체에 대해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한국 사람들은 타코와 김치의 맛을 구분 못하는게 아닙니다. 어떤 기기에 대한 호오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기의 차이를 사람이 느낄 수 있느냐 없느냐를 말하는 겁니다. 물론 소리에서는 아무런 차이가 안나더라도 훌륭한 외관과 조작상의 매력 때문에 사용한다면 그걸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기에 대해 설명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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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론 입장에서는 " 타코와 김치를 눈가리고 여러사람에게 먹여 봤더니 구별 못 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더라 따라서, 타코가 무지 비싸다면(?^^)를 애써 사먹을 필요가 없다" 이런 주장인 것같습니다 <br />

그리고 비실용론에서는 "눈가리고 테스트한다는 것은 사실상의미가 없다, 누가 눈가리고 음식 먹느냐? 자신이 더 맛있게 느끼면 그것이 더 중요하다" 이런 입장인것 같군요..

우영호님 말씀은 객관주의를 우영호님의 인상에 근거해 판단해놓은 것입니다. 눈가리고 타코와 김치를 구분못한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A앰프와 B앰프 중 어떤 것으로 작동되는지 맞추게 하면 못맞추더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앰프들도 일정 수준 이하에서는 구분이 된다고들 주장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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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그럴듯한 비유를 들어볼까요? 우영호님이 한우와 냉장수입육(고가 앰프와 입문기)을 한근씩 샀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방법으로 요

저도 송원섭님 설명대로 객관주의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표현이 서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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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N... nine이 8개나 있으니 99.999999% 군요<br />
타라랩의 순도쯤 되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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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원님 말씀 잘하셨습니다<br />
그래프를 보여줘도 의미없다 귀로는 안들린다, 블테로 붙어보자 몇마디면 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