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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동차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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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0 16:4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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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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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동차수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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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가입일자 : 2001-08-2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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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도움만 받은 유령회원 이상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차량 수리때문에 그러는데요.
출고후 8만키로까지 계속 이음이 발생했고 수리를 받았지만 완전 해결은 안됐었습니다.
문제는 두곳 문의했지만 두 정비사가 다른 부품을 지목해서 교환해야 한다고 하더군요.(둘다 직영, 본사정비소 입니다)
3년동안 못고친부분이라서 노파심에 "이거 고치면 해결될까요?" 물었더니 "일단 고쳐봐야 압니다." 라네요. 물론 수리후 같은 증상이래도 수리비는 내야하구요.
이게 맞는 얘긴가요?
부품 교환후 같은 소리가 나면 다른 부품을 봐야하고 수리시 당연히 또 수리비가 발생한답니다.
이후 여러 사건이 발생했지만..제가 궁금한건 딱 이건데....
본사 상담원 상담내용
운전자 : 해당부품 교환후 같은 증상일때도 제가 수리비 내야 합니까?
상담원 : 일단 고쳐보고 얘기해야합니다.
운전자 : 일단 고쳤다가 다른 문제면 어떻게 되냐구요..
상담원 : 다른곳을 봐야겠죠.
운전자 : 그럼 제가 돈을 내야 한다는건가요? 해결이 안됐어도?
상담원 : 수리를 받았으니까요.
운전자 : 돈을 내고 다른 부분 수리하면 또 제가 내야하구요?
상담원 : 그건 아직 일어난 일이 아니잖습니까?
운전자 : 아니 지금까지 해결이 안되서 확인하는거잖아요?
이런식으로 무한반복만 했네요..
어떻게 되는건가요? 정말 해결이 안됐어도 문제 부품이라고 지적한 부품 교환에 대해서도 제가 지불하는게 맞나요?
아님 상담원 말대로... 일어나지 않은일이니까..ㅡ.ㅡ 알수 없는건가요??;;
이 무슨.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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