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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들 동료애를 발휘하셨군요...^^

저라도그냥 가만히 듣고만 있을 듯 하네요,

하두 기가차서 듣고 있었을듯요.. ㅡ.ㅡ;

4명이 우루루 눕는거 아닙니꽈? ㅎㄷㄷ

근데 저런상황이어도 100% 상대방 과실은 아니지 않나요?<br />
암튼 억울한 케이스네요..;;;

1,2차선 좌회전 구역에서 2차선 좌회전 하는데 1차선에서(직진안됨) 직진하시던 아주머니와 그의 동료들이 창문열고 고래골래 고함을 치시전일도 있었습니다.

그 아주머니들 연령대가 40중반~50초반이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br />
늦게 운전을 배워서 아직 운전에 필요한 기술은 물론 포괄적인 매너까지 충분히 습득하지 <br />
못한 탓이지요.<br />
저는 무작정 후진하다 제 차 앞을 가볍게 충격한 차량에서 30중반 여성 운전자가 황급히<br />
내려 어쩔줄 모르고 쩔쩔매기에 웃으면서 손짓으로 그냥 가라고 한 적 있습니다.<br />
세대의 차이인가, 여성 운전자라도 좀 젊은 사람들

기본 8:2과실 사고입니다.

직진 차선은 하나고 제가 그 차선대로 가고 있는데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한 차가 제차랑 겹치니까 막 하이빔 쏘더군요 -_- ;;;; 모르고 그러신거라 생각은 들어도 참 난감하죠 ㅎㅎ

제가 2차선 직진 신호받고 잘 가고 있는데 1차선 좌회전 차선에서 밀고 들어오면서 빵빵 거리길래 살포시 속도 줄여줬습니다. 나란히 나란히....<br />

교차로 내에서는 차선변경 금지 구간으로 0:10 이나 1:9나 2:8 정도 나오는데, 가해차량이 피해차량의 어디를 들이 받았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br />
0:10의 경우는 피해차량 조수석 뒷펜더 이후를 받은 경우에, 1:9의 경우는 B필러 앞부분을 2:8의 경우는 조수석 앞 펜더나 그 앞을 받은 경우입니다만, 보험사 직원이나 피해 차주의 능력에 따라서 달라 지기도 합니다.<br />

아침 출근길에 긴내리막이 있습니다.<br />
항상 차가 많이 막히는 구간입니다.<br />
가다 서다를 반복하다 건널목신호 앞에서 제가 잠깐(5초이내) 졸았나 봅니다.<br />
갑자기 광하는 충격과 함께 시동이 꺼지더군요.<br />
저는 제가 졸다가 기어넣은채로 있다가 클러치에서 발이 떨어져서 갑자기 시동이 꺼진줄 알았습니다.<br />
(참고로 제차는 수동입니다.)<br />
시동다시 걸고 멍청히 신호바뀌길 기다리는데<br /

아주머니 하나도 미칠 지경이 되는데 넷이 달려들었으면.... ㄷㄷㄷ

역주행하면서 이십미터전부터 소꾸락질하며오눈 아주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