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부르면 마음이 좋아진다는건...만고의 진리 아닌가요? 스무살때...미쿡 첨가서리....미제차는 좋아서 달릴때 비가오면 빗방울이 위로 올라간다는 이야기 듣고(실화임) 뭔가 그럴듯해 보여서...끄떡끄떡....거려질 때가 있더군요....실제로 미제차로 달려보니 달리는 도중 위로 올라가더군요....어느새 우리나라도 기술이 발달하여....달리는 도중 빗방울이 위로 올라가게 됐더군요....참 기술 많이 좋아졌습니당....
한남동에 있는 ach so 가시면, 간식용 밀크 브룃헨(이거 아주 맛있음)을 제외한 모든 빵이 설탕, 기름이 <br />
안들었습니다. 많이 빡빡한데 서양 사람들이 침이 많아서 아무렇지도 않다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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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분인 독일에 건축인가 공부하러 가셨다가 빵 마이스터한테 배워오셨는데, <br />
근처 독일 학교에도 납품하는 제대로된 빵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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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굽는 향기는 사람 마음을 푸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