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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선들이 법을 안지키니<br />
일반인만 법지키라고 해봐야 ..<br />
이걸 두고 법치가 퇴색한다고 하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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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위장전입에 별별짓을 다해도 장관되고 대통령되는 세상에 <br />
교통위반 했다고 사고도 않났는데 돈내라 그러면 기분 좋은 놈이 어디 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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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치하는 놈들이 잘못해서 그런겁니다.<br />
백성들 나무라지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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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먹을

국가의 가치관이 그대로 나타나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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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물이 저따위이고.. 그것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국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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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것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 어느덧 위장전입, 탈세 등은 범죄 자체가 아닌 나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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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 규칙조차 지키지 않는 사회인데... 내가 풀편함을 굳이 감수하며 살 필요가 없어진것이지요..<br />
지키는 놈만 바보로 우리가 다 만들고 있거든

무단횡단 여유롭게 하기 차가오든말든<br />
신호 당연하다는듯이 위반하는 차들<br />
차선 위반은 위반도 아닌듯하구요(경찰이 있어도 안잡아요.) 좌회전차선에서 직진을 한든말든 우회전 전용차선에서 직진을 하든 말든...ㅡ.ㅡ<br />
저렇게 위반을 해서 가면 얌전히 줄서서 가는거보다 훨 빠르게 가더군요.<br />
나라전체가 이상해지는듯해요.

요즘은 남들은 안 지키는데 나 혼자 지키는 것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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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해이.......?

이미 우리나라는 법과 도덕이 무너진 나라입니다.

그래도 저는 의식적으로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남의 재산과 생명에 위해를 줄지도 모르는 일이고 또 저도 같은 부류의 사람은 되기 싫거든요.

정직하고 공공의 질서를 지키면서 열심히 살아왔더니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많이 뒤떨어져 버렸다는 의식이 사회 전반적으로 팽배해져 버렸다는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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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혹자들이 말하는 소위 지도층 인사들의 온갖 불법과 탈법이 그 죄에 대한 당연한 징벌은커녕 오히려 승승장구하는 모습만 근래에 버젓이 보여지니 어느 누가 자신의 불편을 감수하면서 공공질서를 지키려고 하겠습니까?

법을 집행하는 곳부터 위법과 편법을 당연시 하니 법을 지키는 놈만 병신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게 다 공정한 세상 만들기 위해서 국민들이 모두 열심히 노력하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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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이미 지은 불법을 없앨순 없으니<br />
국민 모두가 전과 14범 될때 까지 노력하는 걸로 생각 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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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을 맘대로 쓰는 법도 도덕도 무시하는 정부를 사랑하는 국민의 당연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비상등 켜는게 매너라고<br />
다른 차들은 불편하건 말건 뒷차들 빌리던 말던 사고날 위험이 있건 상관없이<br />
비상등만 켜고 아무데나 주차하는 요즘입니다.

운전하다보면 요새 돌아가는 세상이 길바닥에 그대로 옮겨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