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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현장 네고의 로망, 재미있는 표현입니다.<br />
"기름값이라도 .."라고 제의를 하셨는데 거절당하신 것입니까?

^^ 왕복 거리 대략 50km 잡으면 기름이 최소 5리터,,, 만원은 안되네요.<br />
그래도 그렇지 배추잎 한장 네고야 기본인데.... 실상 먼거리에 차 끌고간 사람은 약자의 입장이죠. <br />
기름값에 시간손실 아까워서라도 빈손으로 그냥 돌아갈 수는 없는 입장이니, 너무 쫀쫀한 사람 만나면<br />
상황적 승자의 오만으로 다가와서 기분 안좋죠....

축하 드림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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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는 나주라 ㅜ,.ㅠ^

전 예전에 강남에서 인천 끝자락에 있는 동네 갔는데<br />
천원도 안 빼주던데요...<br />
고속도로톨비도 있었는데 ㅠ.ㅠ

흠... 저도... 지금 적당한 SLR하나 물색하고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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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얼마나 하남유????

3cm...라면 혹시 그분 말씀하시는건지요?.<br />
3cm가 워낙 드믈어서요.

승훈님. 3센티 같다는 말이 보통때 3센티인지 화날 때 그런지에 따라 누구냐가 달라지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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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균/문준님. 머 학생인거 같으니 그냥 해본 소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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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님. 좀 비싸게 주고 샀습니다. 51만원이요. 대신 신동스럽습니다. 아주 깨끗하네요. <br />
<br />
우룡을쉰: 3센티를 달라구요?

와싸다는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 많아서인지 현장네고에도 너그러운 분위기이군요.<br />
저는 제품의 하자가 아닌 이유로 현장네고 요청 받으면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

그럼.. 주소 불러주세요.... 제가 달려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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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네고 당연히 되지요???? ^^

현장네고를 하는 입장은 째째하다고 이야기 할지 몰라도 이미 이야기 다 끝난 거래를 <br />
막상 거래 장소에 와서 하는 현장 네고는 참 기분이 더러울 때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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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금액이 큰 물건이라면야 몇만원이야 해주지만 금액이 얼마 안 되는 물건 1~2만원 내고 해달라면<br />
내가 이걸 뭐하러 파나 싶은 생각까지 들 때가 있더군요.

현장네고 하지도 받지도 않습니다~~거래전에 얘기를 미리하시던가..<br />
듣는사람은 기분 안좋습니다..^^;<br />

박재영님께 부탁하나 드려도 될까요?<br />
사계절용(아니면 동계는 따로), 성인 4인 기준 텐트 추천 부탁드립니다.<br />
가격은 백오십정도까지...<br />
그동안 보니 너무나 많이 알고계신거 같아서....<br />
제 메일 kpga63@한메일....<br />
감사합니다

전 직거래전에... "제발 와서 깍지는 마세요.. 물건 하자는 없으니까요.. " 말은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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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성사되고.. 돈 계산할 때. 자꾸 삐쭉거리면...ㅎㅎㅎㅎ 그냥 조금 빼 줍니다... ^^

금액이 크던 작던...거리가 멀건 가깝건...현장네고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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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름값 좀 빼주세요"라고 말하면 좀 쪽 팔릴 듯...(ㅡ.-)

축하드립니다. d40에는 삼식이가 바디 캡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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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한번낑기면 1년동안 안빠집니다. 3=3=3=3=3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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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박재영님은 현장에서 네고 요청은 하지 않았을듯하고<br />
말안해도 멀리서 왔으면 조금이라도 빼주면 좋지 않았겠냐라는 뜻으로 비춰집니다.<br />
저도 현장에서 빼달란 소리는 못하겠더군요<br />
그냥 조금 알아서 빼주면 좋을텐데 하는 넋두리 일 뿐이죠..<br />
저도 멀리서 오면 알아서 빼줍니다만 바로 옆동네에서 오면서도 빼달라는 사람들은 참 거시기 하더군요 ㅡㅡ;

그분 위에 오셨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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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님 이제 주거따 -,-

현장네고는 요구받는 자체가 불쾌해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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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몰고 가시는 걸로 되었으면<br />
미리 "차 몰고 가니까 조금 빼 주십시오" 해서 <br />
그렇게 하기로 하고 가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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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 분께서 어떻게 하셨는지는 모르겠고<br />
제가 생각하는 원칙은 그렇습니다

문맥상보니 그냥 웃자하는 애깁니다... <br />
그냥 웃읍시다..

아마 박재영님은 현장에서 네고 요청은 하지 않았을듯하고 <br />
말안해도 멀리서 왔으면 조금이라도 빼주면 좋지 않았겠냐라는 뜻으로 비춰집니다. <br />
저도 현장에서 빼달란 소리는 못하겠더군요 <br />
그냥 조금 알아서 빼주면 좋을텐데 하는 넋두리 일 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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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겁니다. 그냥....

재영님께서 사공이에 삼식이 말씀을 하셔서 언급 안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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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인 바디가 작아서 삼식이보다는 35.8이 훠~얼씬 잘 어울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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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에 적합하게 최소촛점거리도 가깝구요 ㅎ<br />

근데.. 네고 잘 하는 사람이... 막상 본인이 팔 때는 네고 안 해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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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네고요청안했구요, 속으로만 궁시렁 궁시렁 거렸습니다. 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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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어주세요 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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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한마디 하기 참 어렵네요.

판매자가 현장 네고 해 줄 의무도 없는데 그거 안 해줬다고 불평을 하는 건 농담이라지만 전혀 공감도 안 되고 되려 어이없기만 하고

딴거 사서 바꿔 쓰시자니깐.. 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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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글고 수영삼촌 전투 삼식이 저한테 있슴다.. ^__________________^

글쓴분은 물론 농담이겠죠...<br />
저같은 경우 일반적으로<br />
사전에 협의 끝내고도 현장에서 네고치면 두번까지 거절하고 그냥 바로 옵니다...<br />
아무말도 필요없습니다....<br />
뒤늦게 정상가격으로 하자해도 그냥 뒤 안보고 바로 옵니다....<br />
중고거래 백번이상 해보고 난후의 노하우입니다....<br />
그런 사람에겐 팔아도 뒤 끝이 남더군요....<br />
그자리에서 욕먹고 그냥 차갑게 단칼

비싼거 사본적이 &#51022;어서;;;;;<br />
네고얘기도 안드리고 네고 해드리지도 않네요...ㅎㅎ 저번엔 7만언짜리 사러오시면서 (장터가격9만언)<br />
1만원네고 해달라는 분도 있으시더군요;;;;;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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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박재영님 아이콘 볼때마다;;;;;가슴이 철~~~렁;;;;;ㅜ.ㅜ

저는 팍팍해드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네고해달라고는 못하는 소심한 성격입니다;;

D40+35 .8 두 개 합쳐서 51만원인 거죠?? 저도 예전에 크롭 바디에서 좀 쓰다가 도저히 단초점렌즈는 못 쓰겠어서 방출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 35 .8 렌즈 20마논대에 판 거 같은데...

농을 농으로 못받아 넘기면 어쩔수가 없지요. ^^<br />

예 두개에 51입니다. 광각렌즈 추천좀 해주세요 저렴한...

계산 끝나고 나면 만원 주면서 기름 값 하세요 하면 3센티라는 말 안듣습니다. <br />
13센티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