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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불 밑 두 사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1-10 09:30:47
추천수 2
조회수   1,124

제목

한 이불 밑 두 사람....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날씨가 추워지니 한 이불에 같이 붙어 자야한다고

은근슬쩍 곁에 눕는 와이프...ㅜ.ㅠ



따뜻한 이불을 하나 사라고 하니,

그럴 필요없이 이렇게 자면 된다나요...?



날씨를 핑계 삼아 곁에 누우려는 영악한 마눌 땜에

약간은 불편한 잠자리였습니다..



한 방에서 이불을 따로 덮던 습관이 몸에 배어서

이리 저리 마음대로 돌아 눕기도 신경쓰이고..



그렇네요..

봄이 오면 그 때는 따로 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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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규 2010-11-10 09:32:16
답글

ㅠ,.ㅠ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하던데요......

김진우 2010-11-10 09:33:25
답글

마음은 하나 맞습니다..일심..<br />
<br />
동은 움직일 동...항상 움직입니다..자면서 몸부림 조차도....ㅎㅎ

이유구 2010-11-10 09:35:13
답글

제 몸이 좀 뜨거운 편이라, 여름에는 근처도 못오게 하더니<br />
<br />
좀 추워지니 인간난로라며 어찌나 들러붙는지... <br />
<br />
냉한 발이 제 몸을 건드릴때마다 깜짝 깜짝 놀랍니다...ㅠㅠ

kdugi3@naver.com 2010-11-10 09:37:58
답글

당연히 같이 껴안고 자야하는거 아닌가요 나만 그런가ㅡㅡ;;

김진우 2010-11-10 10:02:38
답글

재형님은 아직 젊은 갑따....ㅜ.ㅡ^<br />
유구님은 동병상린이구먼요..ㅎㅎ

안영훈 2010-11-10 10:05:49
답글

각도에 따라 19금이군효... 하앍...ㅠㅠ

권균 2010-11-10 10:15:04
답글

핫... 이유구님, 저와 똑같으시군요.<br />
저는 아직도 이불 없이 반바지 하나만(우통 벗고) 자는데, 집사람은 9월부터<br />
오리털 이불 꺼냈습니다. ㅜ,.ㅡ^

권성안 2010-11-10 11:06:45
답글

음... 저는 반대로 제가 와이프한테 둘러붙으려고하는데...<br />
자꾸 울 아이가 아빠랑 자야한다고 저랑 와이프를 떨어뜨려놓아요 ㅡㅡ;;

김주항 2010-11-10 11:06:52
답글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구<br />
모처럼 힘 좀 쓰셨겠꾼여....ㅡ.ㅡ!!

김진우 2010-11-10 11:08:38
답글

성안님...젊으시구만...<br />
주항님은 일년에 도대체 제사가 몇 번 들었슈..?

김주항 2010-11-10 11:23:44
답글

회갑 여행 가서리 <br />
뱌 그라 입에물구<br />
딱 한번 힘좀썼쑤....ㅡ.ㅡ!!

조우룡 2010-11-10 11:45:41
답글

남사스럽게... ㅜ,.ㅠ^

ktvisiter@paran.com 2010-11-10 12:27:10
답글

허리는 무사하신교?....ㅡ,.ㅜ^

김진우 2010-11-10 12:40:52
답글

손도 안대고 그냥 잤다니까요..<br />
종호님도 이젠 날이 추워지니 <br />
조만간 마님께서 골방에서 안방으로 부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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