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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권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지만.....세입자 에게 으름짱 한번 놓으세요.....이렇게 진상을 피우면 가격을 떠나 내년 재계약때 계약하고 싶겠냐구요...물론 그 사람도 본인이 싸게 들어왔으니 많이 기대를 안하겠지만...자기 좋은대로 사는 이기적인 사람일수록...미래에 본인한테 손해가 날수 있다고 으름장을 좋으면 통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매수자 대동하고 같이 가시면 되죠, 집주인인데요 하고 들어가서 매수자 분께 보여드리면 됩니다. <br />
(껄끄러우면 매수자 분 동행한 것 얘기 따로 안해도 될 거구요...) <br />
뭘 고민하세요~

이사비용 줄테니 당장 나가라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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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주께서 정중히 말씀드리고 양해구한 상황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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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전까지는 이상없게 한다는 매너까지 보여줬는데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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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짓이면,,,그냥 나가라 하세요.

임대혁님/ 말씀 고맙습니다.<br />
그러게요.. 저도 세입자에게 으름짱을 놓아볼까?? 도 생각해봤는데.<br />
저도 세입자였던 시절을 생각하면 너무한 것 같아 왠만하면 그렇게 안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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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강님/ 감사합니다.<br />
사실.. 세 주고 있는 아파트가 조금 거리가 멀어요... 4시간 이상 거리.. <br />
그래서 그 방법도 한계가 있어서요... ㅠ.ㅠ

이유구님 정답인듯 .<br />
빨리 집 알아보라고 하세요<br />
이사할 때 이사비용 주겠다고 대신 한달안에 나가라고

세입자 잘만나는것이 진짜 큰복입니다......... 내후년 2월... 이제 최대 1년 3개월정도 남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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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연장되니.. 가관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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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어느때 나가던지간에 이사비를 줘야된다는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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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는 날을 기두리고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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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맘 먹는거 독하지만........ 나가는날 피눈물 나오게 해줄것입니다.........

이사비용.. 준다고 나가면 양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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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비용 복비 드리겠다고... 했더니.. 싫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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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긴 내년에 나갈꺼고 그때 나가면서 받아갈꺼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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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누가 준답니까......... 속에서 열불이나고 미칠뻔했습니다.......

이유구님 말씀 감사합니다.<br />
사실.. 세입자가 이사간다고하면... 저도 당장 보증금 바로 내주고 이사가라고 할 정도는 됩니다.<br />
그런데 이사갈 생각도 없다고 하고.. 하는 것을 보니..<br />
아마 내년 만기시까지 절대 절대 안보여주고 끝까지 버틸 생각? 인 것 같더라고요.. ㅠ.ㅠ

장규님네 집은 스마트 주택인가 보네요~ 스스로 고쳐지고 ㅋㅋ

김장규님/<br />
그러게요.. 지난 번 세입자는 정말 좋은 분 만나서 서로 좋았었는데.<br />
이번 세입자는.. 정반대 더라고요.. 계약서 쓸 때 조금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br />
지금 이렇게 상황을 만드니 참.. 힘드네요..

"명도소송"도 슬쩍 꺼내보세요 ㅎㅎ

이재성님 아마도 지금 세입자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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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전세를 살때 주인이 바뀌면서 바로 집을 비우기를 종용받았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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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적이 있거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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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크게 디어서 아예 살때까지는 살고 싶은 마음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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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여주는것도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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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구매자도 기존 전세계약을 유지시킬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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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약으로 새로올

재성님....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나갈때 완전 진상짓하려고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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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다 뺀것 확인하고 가서 조그만한것까지 다 지적하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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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전의 상태가 어땟는지 증거나 사진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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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세자금 대출 받은것으로 알고있는데..... 그 은행 끌고가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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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세입자다 내가 돈어디다 줘야하냐.. 확인서 달라라는둥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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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님.. 말씀 감사합니다. <br />
사실.. 지금 살고 있는 세입자는 원래 자기 아파트에 살고 있던 사랍입니다.(자가소유) <br />
2년전 살고 있던 아파트를 매도하고 제 아파트에 전세를 온 경우인데.. <br />
전세올 때 자기는 이제 아파트 안산다며, <br />
자기가 어디에 어느아파트 몇 평에 살았었다.. 고 저에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br />
하여튼... 그 땐 전세값이 많이 저렴했었지요..

강귀종님 말씀 감사합니다.<br />
그렇죠.. 세입자 입장에서 협력에 대한 의무는 없지요. 잘 알고 있기에 이런 고민을 여쭤보는 것 입니다..<br />
다만 2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여러 이유를 대면서까지.. 단 한번도 협조를 안했고.. 앞으로도 해 줄 생각이 없다는 것은.. 임대인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하는 것은 좀을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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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같은 구조의 바로 옆집(아는 분

부동산에서 찾아간게 하필이면 매번 부부가 붕가붕가 할 때였을지도 몰라요. <br />
열어 주고 싶어도 열어주기 힘든... 쿨럭~

명도 소송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일단 세입자의 잔여 기간이 있는 관계로 좋게 말로 푸셔야 할 것 같습니다.<br />
일단 통화를 한번 해 보십시요., 내년까지는 살 수 있게 권리를 보장해 드리는 것이 당연한 것인줄은 알고 있습니다만, 내년에 인근 시세에 맞추어 집값을 올려 내 놓으려 합니다.<br />
내년에 딱 기한 맞춰서 집을 보여 드리고, 다른 세입자를 구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제가 현금여력이 되지 않아 혹여 실수할까 하여 미리 매도

저희집 세입자랑 똑같은 케이스군요 ㅡㅡ;; 집뺀다고 해서 새로운 계약자분보고 집보라고 햇는데 문잠가놓고 열지도 않고 어처구니 없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하는말이 집을 못구해서 계약기간동안 더 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주 어이가 뺨을 치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저희도 이 세입자 내보낼때는 못박은 곳까지 전부 샅샅이 검사해서 원상복구 요구하려구요 근데 이런케이스같은 경우는 재성님께서 집 보여주실분과 같이 대동해서 같이 가는게 좋을듯싶어요 임차인은 임

좋게 해결하세요. 만나서 술도 한잔 하시고요.<br />
와싸다는 전혀 모르는 사랍들도 만나 번개도하고 착한척도하고 술값도 서로낼려고 하고 하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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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사람 잘못만난 겁니다.<br />
법대로하는 사람을 만난거니 머라 할수도 없겠지요.<br />
그냥 만나서 좋게 해결 해보시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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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골머리 썩지마시고 계약기간 만료전에 내용 증명이나 확실하게 보내서<br />
전세계약 자

그런 잉간들중 전세기간 만료후 나갈것 처럼 하고는 날자를 넘겨서 개기는 경우도 있으니 좋게 하시되<br />
내용증명 잊지마시길.

내년 4월이 만기인데... 너무 이른거 아닙니까? 제가 세입자로 있어보니... 맞벌이 한다고 시간내기 힘든데<br />
집보러 오는 부동산 시간 맞춰주는것도 힘들더라구요... 3개월전부터 협조하는것이 맞는게 아닌지....<br />
지금부터 집보러 온다고 바로 팔린다는 보장도 없는데... 귀찮더군요....

세를 다시 놓는것이 아니라, 집을 매매하기위해서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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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차보호법 제6조 계약의 갱신에......<br />
제6조 (계약의 갱신) ① 임대인이 임대차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의 기간에 임차인에게 갱신거절(更新拒絶)의 통지를 하지 아니하거나 계약조건을 변경하지 아니하면 갱신하지 아니한다는 뜻의 통지를 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그 기간이 끝난 때에 전 임대차와 동일한 조건으로 다시 임대차한 것으로

저도 전세 안 살아본 것도 아니고.. 중간에 집주인이 바뀐적도 있었고요..<br />
세입자 마음 어떤지 저도 잘 알지요.<br />
그래서 왠만하면 세입자 불편 안주려 하고 있는데..<br />
이번 세입자는 저에게 단 한번의 편의조차 봐주지 않으려하니 그게 문제입니다.<br />
단 한번이라도 집을 보여주면서 그런 행동을 한다면 제가 이해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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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부동산에서 중개 못하겠다고 까지 저에게 하소연을 하

그래도 집을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집안의 상태가 어떤지는 한번내지 두번 정도는 살펴볼 겁니다.<br />
아무래도 들어와서 살거나 다시 세를 주더라도 리모델링이나 간단하게 수리를 해야할때 집안 상태가 매우 중요합니다.<br />

내년 4월이 만기인데 전세자가 집문 열어 줄 이유가 있나요?<br />

본문을 잘 못 읽은것 같은데요......　집을 전세로 빼는것이 아니라, 매도를 하기위해서 입니다.<br />
집을 매도해도 임차인(세입자)은 계약기간동안 살수있습니다. <br />
다만, 가끔 집을 보러오는 사람들에게 집 문을 열어주는 번거로움은 있겠지만요.<br />

열어주고 안 열어주고야... 임차임 마음이겠지요..<br />
다만.. 저는 임차인께 미리 사전에 양해를 구했고, 임차인도 알겠다고 승낙을 했던 부분입니다.<br />
그런데 부동산에서 연락이 가니 몇 달째 계속 핑계를 대며 해주지를 않는 경우입니다.<br />
(부동산에서 가능한 시간을 맞춰서 간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더랍니다..)<br />
그런데 이제는 제 전화도 받지를 않네요... 어흑....

실제 매도를 한다해도 세를 살고 있는 사람은 법적으로 만기까지 살 수 있는걸로 압니다.<br />
문을 안 열어줄 이유가 없는거 같은데요.

저도 지금 사는 전세집이 얼마전에 주인이 변경되었는데 적극 협조했습니다.<br />
사실 시간만 맞으면 볼 수 있는것 아닌가요?<br />
그렇다고해서 바뀌는 주인될 사람들이 집보러와서 밥먹고 잠자고 가는것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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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세가 없으니 이런 일이 많은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