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거X 근성에 남이 공짜로 주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단 한 번도 남에게 손 벌리지 않고 줄 서지 않은 분야(?)가 딱 한 가지 있네요.
저작권이 있다고 판단되는
음악, 영화, 사진 혹은 문서(?) 등은 아예 입 밖에도 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깨끗한 사람이냐?
혹은 여유가 있어 소장한 것이 모두 제대로 지불한 원본이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다만, 노력하고 있으며
공개적으로는 입을 뻥긋도 하지 않는 것이죠.
조금 창피하고
쥐뿔로 없지만 자존심 비슷한 뭐 그런 것 지키려고요.
더 좋은 음질
더 나은 화질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못해 안타깝긴 하지만요...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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