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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김밥 신세를 면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1-09 12:58:37
추천수 0
조회수   616

제목

이제 김밥 신세를 면했습니다.....

글쓴이

강태형 [가입일자 : ]
내용
저에게 매일 먹을 밥을 주시는 마나님과...

즐거움을 주는 딸들을 집으로 다시 모셔 왔습니다.



부산은 아직.. 병원이 서비스업이라는 개념이 좀 약하다는 생각입니다.

진료까지는 의술이겠지만.. 그 전과 후는 서비스죠..

일주일만에 퇴원하는 딸 때문에 병원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느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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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석 2010-11-09 13:01:33
답글

고생하셨어요. <br />
<br />
더욱 더 행복하세요. ^@^

ktvisiter@paran.com 2010-11-09 13:02:05
답글

따님의 퇴원을 축하드립니다...아프지 않게 잘 보살펴주세요....<br />
<br />
글고, 나한테 저지른 만행(?)에 대한 응징을 기둘리고 계시기 바랍니다....ㅡ,.ㅜ^

김진우 2010-11-09 13:38:50
답글

따님이 어디가 아파서.?.<br />
그 동안 식사라도 한 번 같이 할건데<br />
내가 너무 무심했군요...ㅜ.ㅠ

luces09@gmail.com 2010-11-09 15:18:02
답글

아이들 통상적으로 걸리는.................<br />
간단한 폐렴에, 장염에, 천식에, 기관지염에, 탈수증으로..... 일주일 쉬다가 왔습니다...

luces09@gmail.com 2010-11-09 15:22:10
답글

어르신.... 배움의 길을 만행으로..... <br />
그렇죠! 그런데 제가 그렇게 거창하게 배우는 것도 아닌데.... 그냥 어깨너머로 조금 동냥이나 하려는 것인데..<br />
萬行이라고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br />
그냥 갈취의 도에 대해 지식동냥하는 정도를 어여삐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

ktvisiter@paran.com 2010-11-09 17:25:42
답글

나한테 들러붙지 말구 따님한테나 잘 챙겨주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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