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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가 끝난 여성들이 탈모가 많은 이유는 다름 아닌 남성호르몬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자가 대머리가 많은 이유도 남성호르몬이구요.) 갱년기 후에, 남성 호르몬이 분비되어--남자도 여자도 평소에 여성호르몬, 남성 호르몬이 분비됩니다만 성별에 따라 차이가 났던거구요.- 탈모랑 여러가지 몸의 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이어서 인위적인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의문이 듭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탈모가 심하셔서 아예 머리를 파마로 해서 풍성해 보이게 하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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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어머니도 숱이 적으셔서 화진 화장품에서 나오는 가발을 쓰시는데 머리숱이 많으니 훨씬 젊어보이십니다. 한번 상담하셔도 좋을 듯.

옥션에서 16000원짜리 샴푸바 속는샘치고 써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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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효과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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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부터 빠지는게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이규호님 추천해주신 제품 한번 구입해보려고 하는데요,<br />
LUSH 제품이 맞는지요? 옥션에서 샴푸바로 검색하니 여러가지가 나오네요..

lush제품맞습니다. 한번 사용해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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