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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우려먹는다고 해서 우롱차라고 하는거 아닌가요?...아님 말구.....ㅡ,.ㅜ^

보이차가 다른 차에 비해 많이 우러납니다. 저는 최대 10회까지 우린 적이 있구요. 아무래도 발효차인 흑차 계열일 것 같습니다.

차 생활도 가만히 들다 보니까 후덜덜 하드만여....<br />
매니아급들은 자체 가공설비에다 ..고급으로 가면 가격도 안드로메다급이고...<br />
가끔은 자연산 채집하러 갔다 붙들려서 벌금도 물고... ㅜ,.ㅠ^

우롱이나 보이는 아니었습니다.<br />
저도 나름 차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차들의 이름은 대강 알고 있는데,<br />
처음 들어 보는 차 종류였습니다. ㅜㅜ<br />
방송을 찾아서 다시 보기로 봐야 되겠군요.

뭐... 커피 매니어들도 집에 돈천만원 들이는 것은 우습더군요...

그 방송 다시 보시게 되면, 방송 제목과 방송사, 시기 등 다시 볼 수 있는 정보좀 남겨주세요 김명철님! 저도 꼭 보고싶네요. 커피만 마시는 옛 다도인 올림.

고정차 아닌가요? 차 이파리 하나 만으로 하루종일 우려 먹을 수 있습니다.

중국차를 한때는 좋아해서 출장갔다 오는 분들마다 선물할 정도였는데 중금속 오염소식 듣고는 아예 끊었습니다. 중금속 오염 매우 심각하다고 합니다. 농약은 말할 것도 없고요. <br />
중국 전문찻집에서도 1~2 회는 그냥 버리라고 하더군요. 더러운 물질 빼낸다고요.

저는 타는 자동차 이야기 인줄 알았어요 ㅎ

요즘에는 중국에서도 QS인증이나 HACPP등 잔류농약이나 중금속 테스트를 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br />
물론 어느정도의 규모가 있는 회사의 제품이지요. 군소 제다회사나 개인 제다 제품들은 관리가 상대적으로 어려우니 정식 통관한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세영님 댓글처럼 중국차 전체가 그렇다고 호도하기에는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녹차는 과연 얼마나 농약이나 중금속으로부터 자유로울것 같습니까? 중국차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유럽이

중국산은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질은 가격 따라 갑니다.

고급인 중국차의 품질을 제외하고 생각하셔서 쉽게 말씀하신 것 같네요.. <br />
저도 차를 거진 20년가까이 마셔왔지만 중금속을 걱정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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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청나라 시대부터 유명한 찻집(생산과 판매 포함)이 2군데 정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br />
현지인들이 평생을 신용으로 먹고 있는데 그렇게 허술하게 생산과 판매를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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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그런 신뢰를

중국차중 보이차는 일반적으로 생차(生茶)와 숙차(熟茶)로 구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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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차는 찻잎을 가공하여 그대로 압병(일반적인 둥그런 모양)한것을 말하고 청차(靑茶)라고도 합니다.<br />
생차는 녹차와 비슷한 차기(茶氣)를 가지며 쓰고 떫ㅅ은 맛이 강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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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나 광동지방, 대만등지에서 오래 보관된 생차를 노차(老茶)라고 하는데<br />
찻잎의 색이 흑갈색 또는 황갈색등을 띄게 되고 맛이 부

생긴 모양을 가지고 산차와 병차로 구분하기도 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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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오룡차 계열을 더 즐겨하는 편입니다만... <br />
이상스레 우리나라에서는 몸에 좋다는 소문이 나서 그런이 보이차가 더 유명한 것 같았습니다..

보이차는 좀 별난구석이 있지요. <br />
저도 오룡차, 철관음을 좋아합니다. <br />
향과 청량감에서는 따라갈 차가 없지요. ^^<br />
요즘 유기농 가을 철관음을 구해 마시고 있느데 <br />
금년 가을 철관음이 아주 풍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