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친구는 계약만하고 아직 K5가 워낙에 오래 걸려 아직 차는 구매하지 못한 상황이구요.
그 딜러가 아무래도 현금할인을 많이 해주니 거기에 매리트를 느끼고 계약할려는데 아무래도 기아자동차딜러한테 현대자동차살려니 좀 찜찜하네요.
다른쪽에 담당자를 통해서 자기가 구매해주는것같네요. 계약서도 자기들이 써서 팩스로 보내주고 나중에 등록할때 계약서원본주면 되지않겠냐구 하더라구요.여러번 왔다갔다 번거롭게 하기보다는 한번에 하기 위함이라구 하네요. 그리고 M카드포인트때문에 전액을 카드로 긁고 담달에 카드대금 납부하는 형식으로 살려고 하는데 카드도 신청서를 딜러가 다 써서 다 만들주고 카드회사에서 연락오면 본인확인후 카드 나오기전에 카드회사 전화해서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을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면 그걸 다시 자기한테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을 알려주면 댄다구 하더라구요.
일이 간편하기 위해서 한다지만 이렇게 해도 아무 문제가 없을지 궁금하네요.
카드번호 차계약서가 서로 동일인이여야 카드가 승인되기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하긴 하고 저도 현금주는게 아니구 카드로 긁는거라서 별문제 없어보이긴 하지만 신경이 쓰여서요.
저는 직접 출고하고 등록도 직접 했습니다. 가까운 아산공장이어서 영맨이 같이 가서 출고를 도와주고 차도 같이 확인했습니다. 기름도 충분히 채워져 있어서 한 300km는 탔던 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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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할 때 공채 할인을 하는데 등록 대행에서 예전엔 그거 가지고 장난도 많이 쳤다는데 요즘은 안 그렇다고는 하더군요. 등록대행 수수료 3만원 정도만 주면 해 준다고 했는데, 직접 하는 것도 괜찮더군요. 다만, 지자체에 따라서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