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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전 스펙트라에서 QM5 변경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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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 높고 넓은 시야.. 전에 뒤에서 하이빔 키는것처럼 느껴졌던 SuV들이 가소로워졌음. ㅋ <br />
연비가 더좋다는 ㅠㅠ.. <br />
넓어져서 뒷자리 풀폴딩후 처랑 애기들 다 자고 혼자 운전함(이건장점이자 단점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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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점 : 아무래도 디젤 소음 및 승차감이 준준형 수준.. 중형차보다는 안좋

중형에서... suv 가면 승차감에 불만이 많은데요..<br />
세라토면 머.. 만족 하실수 있을것두 같은데여 ^^

전 소나타2 타다가 투산 구버젼으로 변경했습니다.<br />
일단 높은 시야덕에 운전하기가 편안합니다. 연비도 리터당 5-7리터에서 12리터 정도 되는듯 하고요.<br />
디젤의 진동과 소음을 감수해야 하지만 만족합니다.

정확히는 가솔린에서 디젤엔진이 아닐까합니다.<br />
장점으로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료비, 하지만 다소 고가의 유지비 (엔진오일이나 소모품비)<br />
넓은 시야, 하지만 승차감과 엔진소음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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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장점이 있는가 하면, 단점이 있죠. 하지만 가족위주로 주말에 운행이 많거나 평소 짐을 많이 싣고 다녀야 한다면 디젤의 장점이 보일것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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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소형 SUV의 가솔린 모델이 있는데

수입차 승용 디젤도 적응 안되는 사람들은 트럭소리 난다고 하데요 <br />
휘발유 오래타다가 디젤로 가면 적응기간 많이 필요하기는 할겁니다<br />
진동도 차가 이상한건가? 이런 생각 들기도하고요

일주일만 몰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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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익숙해 집니다............suv는 ,.,.,.,.,.,.,.,.,.,.,.,.서서 운전하는 느낌...........

가솔린 suv는 아무래도 중형보다도 연비는 더 안 좋겠지요?

평소 타는 km수가 적으면 가솔린도 추천합니다.<br />
아는 형님이 qm5 가솔린인데 suv의 장점과 승용차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더라구요.<br />
참고로 저는 쏘렌토디젤을 타는데 당장 바꾸고 싶더라구요.<br />
하지만 연비는 11km대일겁니다.

Suv = 트럭 승차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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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변함없죠 ㅎㅎ

가솔린 중형승용에서 가솔린 SUV로 갈아탔는데 대체로 만족합니다.<br />
연비는 별차이가 없어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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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야가 좋고 답답하지 않아서 좋네요<br />
어쩌다 승용을 타게 되면 매우 답답하더군요

SUV도 승차감 좋은차도 꽤 있습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는 문제라서 정답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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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이 필요에 의해서 2005년식 쎄라토(와이프꺼)와 2005년식 뉴스포티지(내꺼)를 3년정도 동시에 운용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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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를 가거나 온 가족이 이동할 때는 큰 스포티지를 썼지만 저 혼자 서울(서식지- 인천) 출장 갈때는 와이프에게 양해를 구하고 쎄라토를 몰았었습니다. 그 만큼 가솔린이 디젤에 비해서 편합니다.(디

승차감은 잘 모르겠는데<br />
suv 타다가 세단을 타니까 처음에는 아주 답답하더군요. 그래서 전 suv를 선호합니다.

소음과 승차감에 민감하시면 디젤 SUV 타시면 안될 것 같고요...<br />
마구잡이로 다니고 싶으시면 고려하심 될 것 같네요.. <br />
요즈음 소형 SUV들.. 연비도 좋다고 광고하고.. 힘도 좋아서 웬만한 차보다 잘 달립니다.<br />
경유 가격도 약간 저렴하니 장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제차는 쏘렌토, 와이프차는 세단입니다.<br />
저는 무딘편이라 승차감 같은건 별로 신경 안씁니다.<br />
와이프차가 워낙 승차감이 좋은차지만 전 제차 운전하면서 피곤하다는 생각은 별로 못했네요.<br />
오히려 와이프차 운전하면 답답해서 운전하기가 좀 그렇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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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은 위에서 다 적어놓았구요.<br />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큰 단점으로 여기는게 차종이 별로 많지 않다...입니다.<br />
이제

여행갈때 뒷문열고 짐을 막 쳐 넣으면 됩니다. 이상 끝.

제주철님, 참고로 도움이 되실려나..모르겠네요<br />
저흰 와이프가 운전을 해서 <br />
넓고 시야좋은 10년형 뉴스포를 09년 가을에 출고<br />
잘 타고 있습니다 <br />
유독디젤의 소음,덜덜거림이 싫어 가솔린을 택했는데<br />
고속도 평균90~100이라서 힘 이런거 필요가 없고<br />
승차감도 괜잖은편이구요<br />
연비는 고속도에서만 11k쯤<br />
집~가게 약 10분거리 5k쯤 시내적당히 주행6

특히 스포는 차가 작아서 주차하기에도 좋습니다<br />
7인승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좋을겁니다<br />
매제가 소R을 타는데 애들태우고 3열 세우니<br />
아이스박스 실을데가 없어서 난감하다능...ㅠ

모하비는 바디가 프레임타입이고 스포티지알은 모노코크타입입니다.<br />
스포가 아무래도 하위차종이지만 모노코크가 승차감엔 더 유리하다고 하니<br />
모하비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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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아반떼 xd 타다가 싼타페 구형 탈때는 suv가 승차감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br />
그런데 윈스톰 맥스는 하체가 단단해서인지 일반도로에선 오히려 안정감있고 편한 것 같습니다.<br

국산 SUV중에서는 베라크루즈가 웬만한 승용차 승차감 못지 않았습니다. (가솔린 모델로...)<br />
해외 SUV는 맘에 들지는 않지만 랜드크루저나 랜드로버 승차감 좋습니다. (이 역시 가솔린 모델)<br />
하지만, 운전석은 낮을수록 운전하는 재미가 있죠.... *^^*

준중형에서 그것도 스알로 가면... 승차감 이런거 눈에 안들어올 만큼 동력성능에 감탄하실 겁니다.

nsm5 타다가 qm5 디젤 타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소음에 굉장히 민감해서 nsm5 탈때도 고급휘발유 넣고 다녔었습니다. 하지만 디젤 소음은 잡소리가 아니고 규칙적인 엔진 소리이기 때문에 3~4일 타니까 적응이 되더라구요. 제가 좀 밟는 편이라 코너등에서 좀 쏠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하면 의외로 qm5가 훨씬 덜 피곤합니다. 가솔린 대형차라면 몰라도 2.0급 차량은 장거리 뛰면 몸이 많이 힘이 듭니다.

전 둔해서 그런지 디젤suv 도 좋더라구요..<br />
좌우롤링이 좀 있고 가솔린보다 진동도 있긴 하지만 그런가보다 하고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