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중에 딱한 사정이 생겼는데 혹, 시나 도에서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현재 남편은 작년 뇌졸증으로 쓰러져 3급장애를 받았는데 의사소통이 쉽지 않습니다. 사는 집은 경매로 넘어가고, 집안 가전제품은 빨간 딱지가 붙어 있습니다. 아주머니는 어린이집에서 70만원정도을 받고 있는데 형제들은 모두 외면하고 있나봅니다.
이제 낙찰자가 집을 비우라고하면 꼼짝없이 추운겨울 거리로 쫓겨나야할 형편인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도 있으면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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