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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쪽입니다 이마트 건너 본가(우삼겹)으로 맛이 괜찮아요..<br />
그리고 세연정 뒷쪽.. 주점같은곳이 있는데 이름을 몰라서... 주점처럼되어있지만 맛이솔솔합니다<br />
중국집고 갈비집사이에 있습니다(아는분만 아는곳)<br />
그리고 방은 아니지만 달맞이고개에 파마스라는 삼겹살집도 술한잔 하시기 좋습니다<br />
아님 청사포 조개구입집으로 (끝집)도... 여긴 그냥 술마시는 분위기...<br />
달맞이 솔마루(막거리스타일

안락동 부산은행 기숙사에서 살던때가 그립네요.....

미포 선착장에 있는 할매 복국 <br />
밤늦게까지 합니다.<br />
방있으며 복찜, 수육 다 먹을만합니다..

해운대는 바닷가근처는 심야영업도 꽤 많을겁니다..<br />
금수복국도 24시간이고요

아, 정인철님은 해운대쪽 사시나봐요. 많이 아시네요. 본가는 우삼겹 유명하더군요. 함 가봐야겠습니다.<br />
작년에는 본가의 위치가 달랐다던데, 이번에 오픈한 곳이 원조인가요?<br />
음,, 해운대신도시쪽도 갈 곳이 많군요. <br />
복국집도 있었는데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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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갈곳이 많아지니 이젠 선택이 고민 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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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님은 은행원 하셨나요? 전산시스템 담당

상고 졸업하고 부산은행 다녔습니다. 경상전문대 근처 연천지점에서 그냥 행원했었어요 ^^

아, 토곡쪽에서 근무하셨군요. 제가 연산9동 과정교차로 옆 주택은행(지금은 국민은행) 맞은편에 살았죠. <br />
한희진산부인과 옆집에서요. ^^

일인당 4-5만원 으로 비용이 잡혔는데, 본가 우삼겹으로는 돈이 많이 남아서 버릴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