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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을 읽으면서 딴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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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10: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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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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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을 읽으면서 딴 생각.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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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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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주 가끔 성경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직 구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그 동안 읽으면서 느낀점은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살인이나 도독질보다 음란한 행위나 간통과 사기가 더 많은 것 같더군요.
왜냐하면 성경에 간음과 거짓증언을 하지 말라고 하는게 살인같은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는 것보다 더 자주 보여서요.
아니면 제가 좋아하는 주제라 더 많이 인식을 해서인지도 모르죠.
이 시각으로 현실을 보면 그때보다 더 음란하거나 문란해진게 아니라는 거죠.
단지 그때보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 광범위하고 빠르게 즐길수 있다는 차이랄까.
그러므로 이 시기가 음란해져서 멸망할거라는 가설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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