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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인들 용으로 4장 예매했습니다. 부산에서는 보기 드문 빅 이벤트지요.

제 의도와는 상관없이 12장이 예매가 된듯도 하고 아닌듯도 하고.. 합니다....<br />
돈은 지불되었고 예매내역은 없고.... 그런 상태입니다... ^ , ^;;<br />

올여름 문화회관 수리를 한다고 하던데!<br />
빨리예약 해야되겠군요.^^<br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교류하고 있는 후쿠오카심포니 단원 일부가 합류합니다.<br />
리 신차오는 예전 러시아 출신의 마크 고렌슈타인에 필적하는 탁월한 지휘자입니다.<br />
부산시향 아주 멋지 지휘자를 영입하여 재도약의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0월에 리모델링 후 재관했습니다. <br />
좌석도 훨씬 편해졌고 전체적으로 공사가 잘 된 것 같습니다.

줄서봅니다....

낙원님 ! 오래간만에 뵙습니다.^^<br />
안그래도 김해문화의 전당보다 많이 떨어져 자존심이 많이 상했는데 ^^<br />
기대가 됩니다. ^^

반갑습니다~<br />
김해문화의 전당도 몇 차례 가보았는데 시설 뿐 아니라 운영 면에서도 아주 훌륭하더군요~<br />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번개나 한 번 쳐 볼까요..?

지금 예약되네요 예약해보세요 회원가입하고요......

네^^

헐..예매가힘들긴하네요..내일시도한번더해봐야^^;;

클레식 공연은 같이 갈 사람이 없습니다.<br />
특히 말러는요..<br />
혼자라도 가고 싶은데 한장 여유분이 있으시면...^^

리모델링 후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마침 오늘 공연을 보러 갑니다. 음향이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전혀 상관없는 게 아니라 공사내역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데, 어쿠스틱 개선에는 전혀 예산이 들어가 있지 않았습니다.

해마다 왕래하며 교류하던 후쿠오카필이 아닌 이번에는 큐슈필인가 봅니다~<br />
음향은 개선되지 않았다는 의견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소리는 중극장이 훨씬 좋습니다...<br />
임준석님 ... 총 여덟장으로 결론 났습니다....<br />
저에게 여유분이 있게 되었으니.. <br />
공연 당일에 오시면.. 되겠네요...<br />
그런제 자리가 좀 그렇습니다... 1층이기는 하지만....

원래는 재개관 기념 공연으로 바그너의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슬쩍 "사랑의 묘약"으로 바뀌어 버리더군요. 그것도 작년에 국립오페라단 이소영의 짜증나는 연출로 눈버리고 온 그 프로덕션으로.

음 그랬군요.........

저도 줄서봅니다...! 예매가 잘안대요 ㅠㅠ

표를 현장 수령해야 되는지라....<br />
12월 17일 전에 한 번 게시판에 글 남기겠습니다.

강태형님 감사합니다.<br />
12/17일 게시글 기다리겠습니다.<br />
혹시 제 메일도 알려드리겠습니다.<br />
js4933@hanafos.com입니다.

뭐 별거 아니지만 부산문화회관에 와싸다 깃발 한번 세워보는 것은?

뭐 별거 아니지만 부산문화회관에 와싸다 깃발 한번 세워보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