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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은.. 몸소 겪기 전까지는 진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니... 확인해 보고 싶은가 보죠..<br />
뽑기 잘 할 자신도 있을 것이고..요

현대차말곤 살게 없다는데 어쩌겠습니까.. ㅜㅜ

후덜덜....

MD가 출시되는 덕분에 HD를 저렴하게 구입한 저로써는 웬지 횡재한 기분 같다는..<br />

똥차이군요.

그런데 현대기아차가 이렇게 욕을 먹는대도 대우차가 더 많이 팔리지는 않는 것 같네요.

ㄴ 제 관점에선 대우차는 이제 더이상 국내기업이 아니라는 인식이 드느군요. 물론 좋은 쪽으로 생각해서 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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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된 현대차 타고 있지만 다음차는 대우차 아니면 외산으로 구입하고 싶습니다.

고속에서 꼬리돌아가는 테일피시를 막기 위한 배려아닐까효~.

대우찬 중고가 똥값된다며 유혹하는 영맨들<br />
폐차할때까지 타자 생가하면 되는데 말이에요

97년 아반떼 스틱 오너입니다.<br />
내년 2월에 아들 돌쯤에 차를 바꿔볼까 하면서 계속해서 여러 기사와 동호회및 네티즌 수사대(ㅋㅋ)님들의 글을 종합해보면 아반떼 MD는 아직까지 베타테스트 중이라는 결론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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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선택할수있는 차는 SM3 나 라세티정도이고..조금 눈을 낮춰 젠트라후속 아베오를 보고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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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및 준중형차에서 현대기아를 제외하면 고를께 없는게 현실이네요.<

오일식이 아닌 전기식 파워핸들이 문제네요. 제 와잎차 프라이드 디젤도 이 방식인데 유압식보다 훨씬 뻑뻑하고 특정 알피엠에서 핸들이 부들부들 떱니다. 원래 그렇다네요. 죽일 몽구모터스...

이거 MD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br />
제차 (베르나 디젤)도 같은 증상으로 핸들 교환했습니다. 베르나 동호회에서는 많은 분들이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br />
전기식 파워핸들 문젠데요. 스륵스륵 소리나다가 어느순간 잡겨버리지요.<br />
센터에서는 토크센서 이상이라고 합니다.<br />
자비로 수리했다가 나중에 교체권고 사항이라고 해서 담당자 들들 볶아서 수리비 환불받았습니다.<br />
이런 사고로 직결될 수 있는 증상을

이거 클 날 일인데요. 심각성을 빨리 깨달아야 할듯..

유압식 핸들이 나은건지 현대의 기술이 부족한건지...

인제 하도 보니까 무덤덤 합니다, 그래서 삼성차 사는데, 르노 부품이 늘어나면서 품질도 안 좋아지고 있고, 잔고장도 상당히 많습니다. 가격은 올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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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BS뉴스에 잠깐 나오던데요. 현대차 새차인데도 불구하고 핸들 잠김현상이 나타난다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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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담당자왈 "핸들 무거움현상&#46468;문에 6대정도 수리했고 잠김현상은 절대 일어날 수 가 없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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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링크가 그 내용이네요^^

아직은 위의 전동식보다 기존의 유압식 핸들이 조작감이나 내구성이 더 나은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전동식이 사용되는 이유는 연비에 유리하기 때문이지요.

97아반떼수동이 시내연비가 그렇게 잘나오나요..시내도 시내나름이지만 연비가 15킬로에 근접이니 후덜하군요.<br />
명차네요.<br />

차 관리를 잘 하신듯 합니다. 저도 97년식 수동 아반떼인데 13킬로 정도 나오는거 같은데..

2000년식 아반떼 XD 타는데 수동이구요. 10킬로 넘어간적이 없습니다.부럽습니다.어제 4만원 넣으니 23리터정도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200킬로 탔음 간절히 생각중입니다.

그 기술자한테 핸들 잠겼던 차 한달 정도 타고 다니라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