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잘때
블루투스로 노래를 들으며
자는버릇이 생겼습니다.
이전에
보스사운드링크미니, 클립쉬GIG를 사용했는데 얘네들이
아웃도어용이라 그런지
저음이꽤나 강조된소리라 적당히
볼륨을 맞추면 너무시끄러운듯하고 알맞게 줄이면
노래소리가 좀묻히는 경향이 있던터에
우연히
JBL GO를 얻게되서 기대안하고 사용했는데 얘가 저음이나 고음은 덜하지만
중음역이 강조된스타일이라 막상 머리맡에 놓고들으면 딱듣기좋은 소리로 나오더군요
소리를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노래소리와 키타소리를 중점적으로 울려주고
다른악기소리는 배경에 깔리는정도?
사진으로 설명하자면
뒷배경을 흐릿하게 날려버린듯한
아웃포커싱 효과같은 아래와같은 느낌입니다.
저음이 쿵광거리는
음악은
허전하게 들립니다.
하지만 잘때 그런음악은 듣지않으니
용도에 딱맞게만 사용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동영상 몇개 올립니다.
스마트폰에 담겨있는 곡들이고요
볼륨이 좀작으니 키워서 들으세요~
즐감하세요~
You"ve Got A Friend - Stacey Kent
First Of May - Angela
One Man"s Dream - Yanni
Rose - Aoi Teshima
유튜브에 원본과 비교해보시면 어떤느낌인지 잘아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