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말두 마셔여....울동네는 ....<br />
언눔이 베란다로 담배꽁초 던져서 화단 홀라당 태워묵고....<br />
아랫집서는 오함마질에....<br />
뻑하믄 술취한 작자들이 남대문 열어제끼고 영역표시 하고.....<br />
<br />
그래서 술 묵고 도로에서 자능건 양반축에 들어감돠. ㅜ,.ㅠ^

맞습니다..우룡님..우룡님은 양반입니다..인증....!<br />
어제 삼겹살은 많이 드셨나요?

미어터지는 사람들 틈을 비집고 들어가 겨우 먹었슴돠.<br />
<br />
조금 있다 현장사진 올리겠슴돠. ㅜ,.ㅠ^<br />
<br />

헤진나팔 2장님도 소음공해에 일조하고 있다는거 다 암돠....ㅡ,ㅜ.^<br />
<br />
<br />
"심마다암~ 어여 도올아아아아와아~~~~~~~~~~~~" 이러고 온동네 휘젓고 댕기는거 여럿이 봤다고 합니다..

종호님..<br />
그거야 목포에서 외치는 건 여기까진 안들리니까요.<br />
하지만 전국에 메아리치는 "그거 나주라" 소음도 만만치 않습니다요...쿨럭3=33=333

어제 한강둔치 한남대교 남단밑에서 나팔동호회인지? 몇분이서 <br />
부앙...광..거리면서 연주는 아니고 연습하는 걸 언뜻봤네요 <br />
소리가 너무 크니 연습장소가 없어서 장소를 거기로 한거 같습니다 <br />
우룡어르신 생각이 낫습니다 <br />
저 나발 비슷한거였습니다^^

와이프가 조그만 공방을하는데 근처골목에서 얼마전에 살인이 일어났습니다 <br />
화물차 확성기소리가 시끄럽다고 어떤분이 한마디하고 들어와도 소리가 그치질않아 칼을들고 다시 나갔던 모양입니다 <br />
어제 목동쪽에 나발동호회 3개월째 연주의 마지막 공연이라해서 보다가 잠시 물어보니 구청에서 지원이 있고 전기도 지원되더군요 스피커는 야마하***400자체앰프로 구동하더군요

태환님..음악 듣고 있는데..큰 소리로 확성기가 30분 정도 떠들고 안가면..스트레스가 좀 옵니다..ㅜ.ㅠ^

그러게요 그런분들 다들 자리잡고 가게들 하셔야 할텐데.....

제가 봐도 그런것 같더군요. 지금 살고 있는 동네(빈민촌은 아니지만 그렇게 오해를 살 수 있으니 동네 이름은 안밝히겠습니다)도 소음이나 민폐 끼치는 일에 대해서 굉장히 둔감합니다. 옆집에서 그렇게 시끄럽게 공사를 하는데도 항의하는 놈은 저 혼자밖에 없습니다. 다른 동네 같았으면 먼저 민원 들어가서 공사 중단되었을텐데 여기는 공사도 당당하게 하고 주민들도 별 불만 표시를 안하네요.. 누가 이상한건지.. 아무래도 없이 살다보니 자기권리를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