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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이네요...<br />
이명박과 만나지는 않을테니까요... ^ , ^;;;

천국이 가서 할렐루야나 아멘 거려야 되는곳이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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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지옥갈렵니다

기독교 교리에 의하더라도 위에 언급하신 사항은 천국, 지옥을 가르는 기준이 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진짜 중죄를 저지르시더라도 나중에 회개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영접하면 천당 가십니다. 교리가 그렇습니다. 이창동의 밀양에 그런 사람이 나오죠. 문제는 현실 세계에서도 그런 사람이 아주 흔하다는 거죠. 그래서 저는 천당 안가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은 전부 지옥에 있는데 가서 만나야죠.

불신지옥은 나중에나 생각해 보시고....날도 그런데...불가마 사우나나 같다 오세요.

사후 세계가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 없지만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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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아니라도 수 많은 종교의 수 많은 사후세계가 있습니다.<br />
굳이 지옥을 택하지 않더라도 거기 말고 딴데 가면 됩니다 .. ㅎㅎ

복음서에 보면, 예수가 가르침을 설파하고 다닐 때,<br />
예수의 어머니(성모 마리아)와 형제들이, 예수가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더랬습니다.<br />
"선생님, 밖에 선생님의 어머님과 형제 분들께서 와 계십니다"<br />
- 라는 말을 예수가 전해 들었을 때, 이렇게 대꾸합니다.<br />
"누가 내 어머니이며 형제자매인가?<br />
(내 가족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신의 뜻대로 행하며 사는 이들이 내 가족이다"<br

요즘은 목사님들 등쌀에 지옥가려면 최소한 3수는 해야합니다.<br />
천당서 대기하다가 괜찮으시면 그냥 눌러 앉지 그러세요?

사람 100명 죽여도 상관 없어요..... 나중에 죽기전에 예수만 믿으면 되니까 지금은 열심히 하고 싶은 것 하고 살면 됩니다.

ㄴ 오~ 천재십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