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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네끼...저한테 무쟈게 싸게 팔아 보심이....

싸게 팔수가 업써욧...!<br />
너무 조은기라서...ㅎㅎ

그럼 진우님은 자랑스러울게 읍씁네다.....ㅡ,.ㅜ

아궁..부끄러버라,,,,,ㅜ,ㅠ^

그 한번의 판매가격이 당사자에겐 급하게 처리해야하는 상황이라 하지만 ,, 이노무 장터가 어째된게.. 그렇게 한번 팔리고 나면 그 제품의 중고가는 그가격으로 굳어져 버리더군요.... <br />
<br />
평균가는 온데 간데 없고,, 무조건 기존거래가격중 최저가를 가지고 장터가격 운운하는 구입자들이 많다는게 문제지요

인기님 슥후터 인수 함뉘돠.<br />
아주 저렴하게 부탁함뉘돠.<br />
,\ㅠ.ㅠ

희창님 말슴도 맞군요..<br />
하지만 본인이 싸게 팔겠다면야,<br />
구입자로서는 좋은 건 사실이네요..~

제가 그런 전화 받은적 있습니다...^^;<br />
자기도 곧 장터에 내 놓을 건데 너무 싸게 내놓는거 아니냐고...물 흐리지 말라며....<br />
그래서 저랑 거래하신 분께 차비까지 더 빼드렸습니다...^^;

제원님....ㅋㅋ

그 미안하다는 말을 구매자를 향한 말로 보셨나보네요. ^^

저도 방해는 아니지만, 뒷 사람을 배려하지 못한 행동이라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중고 가격도 엄연히 <br />
형성이 되어 있는 것인데, 급해서 너무 싸게 (적당한 가격선에서는 괜찮죠)<br />
팔게 되면 그 후에 팔게 되는 사람이 솔직히 울며겨자먹기로 가격을 내려야 하는 경우가 <br />
발생하기도 하니까요. 싸면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이 가장 좋은거라 믿거든요.<br />
<br />
예가 될지는 모

싸던 비싸던 필요한 사람은 비싸더라도 구입을 한다는거죠^^

여기 장터에서도 시장 경제의 원칙이 적용되겠지만...시간이 좀 흘러야 시장 경제 의 원리가 형성되기 때문에<br />
급하신 분들은 비싸더라도 살 수 밖에 없지요..

이시윤님<br />
뒷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건 동의못하겠습니다.<br />
각자의 사정이 있는데 굳이 뒤에 파는 사람이 얼마에 팔지 배려?아닌 배려까지 해야 한다는건...<br />
각자의 사정에 따라 파는거죠.<br />
그걸 갖고 시비거는 사람이 웃긴게 아닐까요?<br />
그렇게만 따지면 대한민국 아파트 가격이 같은 물건인데도 불구하고 불과 몇일 사이에도 시세가 달라지는건 어떻게 설명하실지?<br />
<br />
저는

가지고 있던 물건이 어느날 오만 정이 뚝 떨어집니다...<br />
그렇다고 그냥 부숴 버리기는 아깝고... 그러면 전 그냥 받고 싶은 금액(지근 나에게 주는 가치)으로 장터네 내놓습니다. 그러고는 구박받죠..<br />
와싸다 장터가 영업하는 시장이라면.... 상식적인 거래가격이라는 있겠죠...<br />
하지만 와싸다의 장터가 공고 거래 시장이라고 생가하지는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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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중고가에 적정가가 어디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