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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헤이리갈때 김포에서 매기매운탕을 먹은기억이 납니다만,<br />
신촌이면 북로로갈경우 다리건너가실일이 없기는 하겠네요

후후 헤이리 갔다가 신촌으로 과연 돌아오실수 있을까요?<br />
토요일 오후 서울방향 자유로를 뭘로 보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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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자유로 타세요 꼭!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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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식사할만한 곳은 없습니돠. ㅠㅠ

좀 비싸긴 하지만... 헤이리 바로 옆 '프로방스'에서 식사하시면 어떨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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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아주 조아라하는 분위기인데요... 물건도 팔고 이국적인 풍경으로 꾸몄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할 겁니다. (여친이요...ㅠ.ㅠ)

ㅋㅋ , 피곤하시겠네요. <br />
그냥 서울들어오지 마시고 중간 어디쯤에서 주무시는 것이... ^^<br />
꼭 집에서 자야 한다면, 중간 어디쯤에서 좀 주무시다 차가 뚫릴 시간되면 슬슬 움직여 보시는 것도... ^^<br />

허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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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많이 막히나요.....(므흣~~^^;;)<br />
말씀을 들어보니 6.25 는 난리도 아닐정도로 많이 막히나 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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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태풍이 불어도 가야하는 여친성격상...느긋하게 놀다가 천천히 와야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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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br />
참고해서 좋은 드라이브 하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잔차 끌고 가셔요 ^^<br />
올 때는 차보다 빨리 올 수 있습니다욧

ㄴ 걸어도 차보다는 빨리올수 있을걸요?

다른건 몰라도 제2자유로는 꼭 숙지 하시고 돌아 오세요 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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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늑대 돼시는 검돠 ( __);;; 3=3=3=3=3==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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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일산 오리집 들려 오세요.~~~ 조용하진 않아도.. 그럭저럭.. <br />
울 마님이 참 좋아라 하시는 곳 임돠 ^^

올때 강북강변도로쪽에 있는 괴르츠라고 한번 가보세요..... 제기억으로는 용산 지나서 신촌 쪽 방향에 있었는데....강북쪽에서 보는 한강 경치가 좋구요...구경할만한 오디오도 좋습니다....아직까지 안바꿨다면...B&W Matrix 800에 쓰레숄드 앰프를 썼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복잡한거 싫어하시면 파주 출판단지 재단건물에 레스토랑이 하나 있습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손님이 많지 않아 조용하구요. 아마도 자체 행사때 접대하는 것 땜에 만든거 같은 레스토랑입니다.<br />
값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 맛은 그냥 먹을만 한 정도 입니다. 이름이 다이닝 휴(休) 네요

여친의 성화에 못이겨 헤이리에 갈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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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좋을때군요^^

일산 가안안오리...좋지요....프로방스는 여친님이 좋아하실텐데 음식은 영....그래도 분위기 좋아하실테니 꼭 들러보시구요...거기까지 가신김에 나루터반구정 평상에서 장어드셔도 될듯하네요...

헤이리에 황인용 음악까페가 있는데<br />
시간만 잘 맞추시면 황인용씨를 볼수 있습니다. 대형 혼스피커 소리도 함 들어보시길.<br />
입장료 1만원에 차한잔 그리고 쿠키는<br />
계속 리필로~~..<br />

헤이리는 맛집이 거의 없구요, 좀 내려오셔서 출판단지쪽에 "순철네 메기매운탕" 이나 장어구이집이 맛있더군요. 특히 메기매운탕집은 그 안에 넣어주는 수제비가 아주 예술입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br />
지금 집에 들어와서 답글 적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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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파김치가 따로 없는듯 합니다....ㅠㅠ <br />
갈때는 편했는데..올때는 제가 너무 만만하게 보고 우습게 생각한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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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따로 없더군요. <br />
뭔넘의 차들이 그리 많고 또 막히는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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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음에는 쟌차로 추천해주신 모든곳에 들려도 보고 한번 도전해 볼까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