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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기기 쓰면 오디오 고수다" 라는게 사람들의 머리속에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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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픕니다.

"오디오고수"라는 표현에 닭살이 돋습니다.-> 요부분 심히 동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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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반은.. 자신이 삭제한 이유를 물었더니..오히려 동문서답하시는구려..<br />
그래서 지운 이유는 &#47968;니까?<br />
이봐요..변민수님.. 당신이 고수라 한적은 없지만.. 지금까지 구구절절히 늘어놓은 이야기를 들으면..<br />
초보가 보면 고수라 생각할수 있지 않나요?<br />
님은 오디오 잡지에서 좋게 평가받은 기기에 대한 저울질을 할지 몰라도..<br />
나도 잡지에 별 5개 받은 기기사용해봤지만, 내 취향

역시 이분은 시비걸려고 계속 사용기기를 끈질기게 물어봤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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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이 양반이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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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끈질기게 물어본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드리고, 당신이 또 그것에 대한 답글을 봤고, 어차피 예전에 주구장창 적었던 것과 똑같으니까 이제는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지운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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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시비걸려고 들어오는 사람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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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

그리고, 내가 당신같은 별 희한한 사람 설득하려고 한 적 없으니까 앞으로 제발 제 글 읽지 마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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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무슨 시비스토커요. <br />
계속해서 똑같은 질문만 한 10번 적어서, 내가 답해드렸더니 기껏한다는 말이 "제가 잘못 생각 했나 봅니다. 댁은 고수가 아니신것 같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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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살다보니 별 코메디 다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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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같은 사람들에게 "오디오고수" 소리 들

변민수님처럼 합리적인 마인드와 폭넓은 지식을 가진 오디오파일러는 이 와싸다게시판에서도 정말 몇 안되던데.. 왠 막말이... <br />
항상 도움이 되는 말씀과 쉽게 알기 힘든 정보에 대해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씀을 하더라도 눈꼴 사납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br />
변민수님 막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처럼 님의 말씀에 도움을 받고 또한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알아주세요... ^^

공격? 이보세요.. 내가 무슨 공격을 했습니까?<br />
사용하는 기기가 궁금해서 물어본것이고.. 답한것을 지워서 지운 이유가 궁금해서 다시 질문한것인데..<br />
이상한사람? 도대체 누가 이상한 사람인지..<br />
나도 자식이 23살 먹을동안 누구를 공격하면서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소이다.<br />
좀 뒤좀 돌아보면서 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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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서로 과격해지시지 마세요 화들 푸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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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님... 혹시 외계인이십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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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이제까지 줄기차게 적은 글 다시 한번 찾아보세요. <br />
아주 상냥하게 잘 적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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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늘 적는 댓글들에 그 답변들이 분산되어서 다 적혀져 있기 때문에, 따로 답변해 드릴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김성준님이 거의 10번정도로 정성들여서 질문을 적으시더군요. <br />
그래서 저는 솔직하게(제가 하이엔드기기 직접 운용했다고 적어

이야기좀 부풀려 하시 마세요. 정확하게 3번 문의 했습니다. 저로서는 정말 궁금한것 같아 문의 드린내용이고, 질문전 질문하게된 의도 역시 말씀 드렸습니다. <br />
님이 말씀하신 이야기는 지금도 다시 봤습니다만.. 이야기가 뭔가 잘못된건가요? <br />
제가 생각할땐..고수란 고가의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 <br />
변민수님 처럼 고가는 아니더라도 실용성 있는 기기를 추천할줄도 알고, 가격대비 훌륭한 소리를 찾

3번 아닙니다. 김성준님이야말로 줄이지 마세요. <br />
적어도 5번 이상이고, 제가 10번이라고 적은게 부풀리려고 한게 아닙니다. <br />
제가 김성준님이 몇번 똑같은 질문했는지 할일없이 외우고 다니는 사람입니까? <br />
그런 댓글을 또 다시 어떻게 검색해서 정확히 적습니까? <br />
이거야 말로 말장난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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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질문을 많이 반복해서 적었다는 것을 나타낸다는 것은 국민학생도 압니다. <

젊은 분들끼리의 논쟁도 좋지만 저처럼 오디오 30년에 국산 옛날 명기(?)들로만 음악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br />
저도 오디오 잡지에 글도 투고(잡지사의 요청으로)도 하고 그랬는데, 사실 명기는 명기다운 건 인정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다들 실용과 비실용의 경계에서 과학적 논리를 가지고 싸우시는 걸 보면 내나이 50 중반을 가고 있으면서도 괜시리 걱정이 됩니다.<br />
결론으로 음악은 귀로 듣지 마시고 마음으로 들으세요.<br />

변민수님, 일일히 답변하시지 마시고 그냥 스킵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저에게도 따지듯이 댓글이나 답변글 올리시길래 그냥 좋게 이야기하고 끝냈었죠. 저는 이 분 때문에 갤러리나 오디오관련 게시판에 사진이나 글 안올리는 눈팅족으로 바꿨습니다. ^^;

변민수님.. 제가 적었기에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아래 주소 확인해 보시면 아실텐데요..) <br />
철자 틀린것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것과는 다르지 않나요? <br />
예.. 저도 지치네요.. 그만 합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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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동규님.. <br />
저때문에 눈팅족으로 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는 없었습니다. <br />
그런데 외 눈팅족으로 되셨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br />
솔직히 김동규님

아니요. 제게 잘못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다시 열심히 올릴 기기도 없습니다.

아닙니다. 제가 드린 말씀 때문이라면..죄송하지요..<br />
저도 앞으론 자중할 생각 입니다. 나이든 사람이 너무 설치고 끼어드는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요..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