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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계란의 노른자가 지방과 콜레스트롤의 주범이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하루에 2~4개까지도 <br /> 괜찮다고 합니다.<br /> 더구나 육식을 잘하지 않는 사람 같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겁니다.<br /> 헬스하는 분들은 하루에 수십개까지도 먹고 있습니다.
위험은요..<br /> 더구나 후라이가 아닌 삶은건데...<br />
노즐로 나오는 트림만 조절 가능 하시다면야 ..뭐.... ㅜ,.ㅠ^
저는 계란 후라이를 거의 매일 1~2개씩 먹는데요.. <br /> <br /> 몸에 좋겠거니 하면서 편히 드셔요... ㅎ
저두 그렇게 먹고 지내고 싶습니다.<br /> 올해 초까지 제가 계란, 두부, 고기하고 하루에 밥 반공기만으로 조깅하면서 10키로그램까지 뺐습니다.<br /> 복구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죠.
준영님 글을 읽으니 돌아갈것 힘들게 뺄 필요가 없군요. ^^
괜찮다 안괜찮다 말들이 많은데요....매일 2개씩 먹으신다면 노른자는 한개만 드시고 흰자만 두개 드세요. 말이 많을때는 적당히 줄타고 있는게 좋잖아요 ㅎㅎ
개콘 정태호가 날개란 40개 정도는 먹어주던데......날계란은 괜찮은지....
삶은 계란 50개 먹기 내기하는 영화가 있었는데... 폴뉴먼의 Cool Hand Luke였던가, 스티브 맥퀸의 대탈주였던가... 가물가물하네요.
달걀은 전반적으로 포화지방량이 적은편이고 다른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많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직까진 달걀을 많이 먹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물 발작을 더 일으킨다는 연구결과도 없다고 하구요. 같은 양의 돼지고기를 먹는거보다는 달걀 2개가 나을거 같구요. 1개로 줄이시면 더 좋을 것도 같구요. <br /> 물론 안좋은 환경에서 안좋은 사료를 먹고 자란 닭이 생산한 계란은 글쎄요...ㅠㅜ<br />
정상인에겐 괜찮겠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겐 좋을 일이 없을겁니다.
노른자의 콜레스티롤 함량이 지금 공전의 히트를 치고 있는 KFC의 더블 다운보다 높다더군요.<br /> 젊은 사람들은 콜레스티롤이 후세를 위한 역군들 생산에 필요해서 별 문제가 안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