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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수입개방하면서 가장 중요한 무기를 먼저 내주면 어떻게 하냐는 우리의 비난에 대해 FTA 추가협상은 절대로 없다고 각종 TV 토론에서 우리를 무시하지 않았나요?
요즘 미국애들하고 화알짝 웃는 모습이 매국노의 모습과 다름이 없더군요. 쥐보다도 더 보기가 싫습니다.
20개월 전에는 이랬던 놈입니다.
김종훈 "한·미FTA, 재협상·추가협상 없다"
"미국이 재협상 요구했다고 볼수 없어"
그런데 이제는 이렇게 되는군요.
한·미 `G20 회의전 FTA 추가협상 마무리` 재확인
(종합)클린턴 장관 "G20전에 FTA 정부간 협의 끝내자"
이 대통령 "한미FTA 조속한 합의 위해서 최선의 노력"
국민의 건강권을 협상 전부터 내준 놈들이 이제는 오해라는 해명도 없습니다.
가족과 저녁식사 시간에 뉴스를 보는데, 가족 앞에서 온갖 욕설만 하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