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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없는 공무원의 전형이죠<br />
쉬운말로 매국노

신 을사오적을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아무리 철먼피여도 그렇지......

쥐상이죠..

전 아주 좋게 봅니다.미국을 상대로 저정도 할수 있는 통상 전문가가 있을까요. <br />
다만 저 분이 전권을 횡사하는게 아니기에 나쁘게 보일수도 있지만 신뢰와 믿음이 갑니다.(뒤에 쥐박이만 없으면 더 좋겠지만) <br />
오늘보니 오바마가 중간선거에 지고 똥줄이 탔는지 쥐박이 만나 FTA해결하겠다는데 그게 더 무섭습니다.

통상전문가이기는 한 것 같은데.... '통상은 왜 하는지?'에 대한 철학이 없이 그냥 까라는 대로 까면서도 스스로 세상에서 제일 잘났고 남들이 뭐라하면 뭘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린다는 대놓고 깔보는 듯한 표정을 자주보이는 영혼없는 공무원의 전형이죠.

김종훈 본부장은 주어진 여건 내에서 하는 껏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br />
쥐박이가 미국에 천안함 사기극 공조 대가로 제시한 FTA 빅딜에 대해<br />
미국이 이행을 촉구하는 상황에서는 달리 옴치고 뛸 여지가 없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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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가 제시한 FTA 빅딜에는 쇠고기와 자동차 전면 수입개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죄는 김종훈 통상본부장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br />
국민을 속이려고 국익을 팔아먹은 매국노 쥐박이에게 있는 것이지요!

이태봉님의 설명이 정답입니다. 자신이 왜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지를 모르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입니다. 그리고 통상전문가였다면 누구나 예상했던 추가협상의 최후무기인 쇠고기 시장개방을 사퇴를 하더라도 막았어야 합니다. <br />
이 놈이 방송 등에서 우리를 얼마나 비웃었는지를 기억하는 저로서는 가장 혐오스런 인간입니다.

쥐박이는 너무 당연해서 언급도 안하는 것이고요. 과일촌, 김구멍과 함께 우리를 훈계하려고 하고 책임은 일체지지 않으려기 때문에 언급한 것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김종훈본부장 같은 경우는 스스로 훌륭한 공무원이 되지는 못해도 좋은 대통령 밑에서는 참 능력있는 통상전문공무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고 있지요. 그렇다고 대통령에 반대할 정도까지는 못되니 영혼없는 공무원의 전형을 보이고 있는 것이겠지요.<br />
그러면서 스스로도 뭔가 자기위안을 삼아야 되니 '알지도 못하면서 뭘 안다고 그러냐?' 그런 표정을 자주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상황에서 책임지고 물러나면 방법이 있나요.감정도 중요하지만 챙길건 챙겨야 합니다.

좋은 대통령 밑에서는 참 능력있는 통상전문공무원이 될 수 있다는건 저도 동의 합니다만 대안도 없으면서 나쁘게 보는건 좀 그렇습니다.

말싸움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국민건강권 내주고 우리가 챙긴 것이 뭐가 있죠? 추가협상이 당연시될 때에도 우리나라부터 비준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뭘 챙긴다는거죠?<br />
FTA의 독소조항부터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쇠고기 시장개방할 때에 촛불집회 일어나면서 몇 백번의 토론에서 나왔던 얘기들입니다.

능력있는 공무원과 좋은 공무원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김종훈통상본부장 같은 경우는 능력은 있을 지언정 좋은 공무원은 못된다는 것입니다. 좋은 공무원이라면 일단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는 기본에 가장 충실해야 하는데 공무원으로서도 통상에 임하는 자세도 그것과는 거리가 멀지요.<br />
좋은 공무원의 모습은 안 보이고 자신이 전문가랍시고 다른 사람들을 깔보고 비웃는 태도들을 자주 보이니 욕을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글을 보시면 협상능력에 대한 것이 아니라, 영혼없는 공무원이더라도 양심없는 인간은 아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때에도 비웃는 표정으로 토론을 하더니 지금도 방송 인터뷰에서 자신의 말을 책임지려는 표정 하나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좋은 공무원이라면 그런 협상은 못한다고 뛰쳐나와서 김용철변호사처럼 해야 하는 것입니다.<br />
'그나마 내가 하니까 이 정도라도 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자기위안밖에 안되는 오만한 생각이죠.

쇠고기 자동차 전면 수입개방이라는 틀이 딱 정해져 있는데<br />
그 틀 내에서 밀고 당기고 한다는 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겠지요.<br />
<br />
그리고 김종훈 본부장도 쥐새끼가 아닌 인간일진대<br />
쥐박이가 FTA 빅딜로 싸질러 놓은 쇠고기 자동차 전면수입 개방 건을<br />
뒷처리하면서 속으로 얼마나 기가 차고 화가 나겠습니까.<br />
<br />
저는 그의 냉소적인 표정을 자신의 처지에 대한 조소로 보고

태봉님 말에는 저도 동의 합니다.세영님 챙길건 챙기자는 말은 실질적으로는 쥐박이가 한것때문에 사퇴해야하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보석을쉰님... 저도 처음에는 '쓴웃음'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자꾸 보니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br />

좋은 공무원이라면 그런 협상은 못한다고 뛰쳐나와서 김용철변호사처럼 해야 하는 것입니다. <br />
가정을 가지고 있는분중에 김용철변호사처럼 하실수 있는분이 얼마나 될까요.너머 큰걸 바라시는군요.

우이 쉬... 보석을쉰 아니고 보석절믄옵하~!^^

김민관님... 일반 소시민과 통상교섭본부장이라는 자리에 있는 사람을 같은 선상에서 보시면 안됩니다. <br />
일반 시민이야 뭔가 좀 불합리한 직장에 계속 다녀도 남에게 크게 피해주는 것도 없고 대책없이 그만두면 당장 가족이 힘들어지는 부분이 더 크겠지만, <br />
저 정도 지위에 공무원은 가정보다는 국익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할 거면 애초에 그 자리에 앉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안위를 우선시 하며 일을 하

글구 모르긴해도 저 정도면 당장 관둬도 가족들 먹고사는 것은 전혀 걱정없을 것입니다.

보석을쉰님은 보석을쉰이 맞습니다... <br />
근아전아 역자 사인본으루다 책 한권 선물 안해주시나요?^^ 책은 사서 봐야 한다고요?

저는 이만 쉬어야겠습니다. 김민관님께서도 좋은 밤 되십시오.

이 쇠고기 수입 건을 처음부터 보자면 아마도 쓴웃음이 맞을 듯합니다.<br />
노전대통령께서 FTA 협상은 하되 쇠고기 건은 뼈조각 없는 30개월 미만으로 못박아놓으셨던 것을<br />
쥐박이가 캠프데이비드로 처음 초대받는 알량한 허영심을 채우기 위해 <br />
미국의 요구를 무조건 다 들어주라고 외교통상부에 긴급 지시를 내렸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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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그 지시에 황당해하면서도 워낙 급하게 떨어진 명령이라서<br /

보석을쉰님도 좋은 밤 되십시오. 내일 토요일이라고 밤 새지 마시고요.<br />
(보석을쉰께서 인사를 못드려서 로그아웃했다가 다시 로긴했습니다 ^^, 이래도 책 선물 안해주실려나? ㅠ,.ㅠ)<br />

농민은 서민이라서 쇠고기는 반대하고 자동차는 전면개방에 무관세 수입해야합니다...

MB가 벌린 일 뒷처리 하느라 여념이 없어 보입니다만...<br />
수장을 잘못만나 고생하고 있죠.

거만한 분위기가 나오면 주의해야 합니다.

벡일성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1인입니다. 현대차하는꼴보면<br />
FTA라는거 수출입하는업자는좋을지 모르지만 울나라 농업(축산,수산등등)은 죽습니다.

김종훈은 스스로 난 영혼이 없는 공무원이고 지휘관(대통령)의 지시대로만 움직이는<br />
로버트라고 봅니다 그는 인생의 최대 목표가 국민에 대한 봉사가 아니라 윗분의 총애와<br />
승진에 있는 자 이니 좋은 지휘관을 만났을때는 그나마 필요 하겠지만 <br />
국정 철학이 없는 이명박 대통령 밑에서는 철저히 간신으로 밖에 살 수 없는 영혼없는<br />
공무원의 전형이라고 봅니다<br />
<br />
그도 이 정부가 끝나면

현 정권 내내 통상본부장으로 연명하는것을 보면 이미 볼장 다 본 인간 아닌가요???

드디어 정곡을 찌르는 의견이 나왔군요.

본분을 못하는 사림이 뭐...

원래 오바마가 대톨령 후보 시절 때부터 한미 FTA 맘에 안 든다고<br />
재협상 주구장창 외쳤던 걸로 기억합니다.<br />
마우스의 천안함 빅딜과 맞물린다면 그야말로 호된 상황이 얼마든지 올 수 있다고 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