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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ㅡ,.ㅡ;;<br />

대통령 자격도 안되면서 물러나지 않고 그 자리에 버텨서.<br />
나라 발전에 지장을 준 것만해도 어리석고 나쁜 사람입니다....ㅜ.ㅠ

진우어르신말씀도 공감됩니다.^^<br />
저도 능력있는 인물이라는 생각은 안하는데<br />
저만 그런지? 참 무난했던 시기였다는 기억이 들어서요..<br />
애들때라 그런지???<br />

물태우 문어대가리 아류 입니다. 그놈이 그놈이지요.........ㅠㅠ

예... 군부독재를 종식시키는데 공헌하신 분입니다 ^^

지금의 모 대통령 보다는 나을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제대로 된 국가 지도자나 기업 지도자가 있긴 있나요-?? 안철수 교수님 같은 분요...

헉....kal747사건이 언제 일어났는지 알아보세요~

괜찮았어요~ ㅋㅋ 쥐랄하는 언놈보다는 훨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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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노태우같은 인물이 대통령이었다는 것 자체만도 불행한 사실입니다.

왕창 해먹었다가 억지로 토해냈잖아요. 벌써 잊으셨나요? 29만원 보다는 덜 도둑놈이긴 하죠.

DJ&YS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그놈은 '물'도 대한민국 대통령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지요. 그 말종의 뒷배경을 잘 모르시나 본데, 두환이가 '오야붕'이면 태우는 사실 No.3에 불과했더랬죠. 세동이가 행동대장이었으니까요. 지금 그 말종 말년에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고생이 아주 많다던데 뿌린 만큼 거두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귀신들은 뭐하나 몰라요 이십구마넌은 안 잡아가고...

저는 빡통이 싫어서 지위 재산 다 버리고 아내와 어린 아들딸만 챙겨 미국으로 건너갔을 정도로 <br />
철저한 반동분자(?)였던 막내외삼촌 탓(?)에 정치적으로 너무 일찍 발랑 까져서(?) <br />
3선개헌 전부터도 빡통을 증오했고 유신독재와 전대머리 시절에는 극렬분자(?) 노릇도 했습니다만 <br />
제 기억으로 노태우는 과보다 공이 더 많았고 미운 구석보다 이쁜 구석이 더 많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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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번째 이유

상대적이죠 역대 대통령 줄세워놓고보면.. 꽤나 상위에 오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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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_______--

막말로 노태우와 김옥숙 정도의 양식만이라도 가진 사람들이 지금 청와대에 있다면<br />
저나 다른 회원분들이나 적어도 쥐새끼니 돼지니 하지는 않고 인간 취급은 해주겠지요.<br />
지금 청와대에 있는 것들은 인간의 탈만 썼을 뿐 개돼지, 아니 쥐새끼만도 못한 것들이니...<br />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특히 보석 어르신께서 쓰신글보니 제 생각과 비슷하시고 제가 몰랐던걸 알게 되었습니다^^<br />

칼로 찔러서 사람 죽인 놈하고...<br />
칼로 베어서 사람 죽인 놈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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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놈이 더 잔인한 놈인지 무척 헷갈립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잘한 순위로 따졌을대 상위권을 차지할 줄이야.. ㅋ

MB의 혁혁한 전과중의 하나로군요 -_-<br />
전임 대통령은 누구나 성군이었다... ...

주택 100만호건설 등의 노가판 만들기로 IMF의 초석을 다지신 위대한 업적... 그 기반 위에 김영삼옹께서 IMF를 완성....

세상 얼마 살지도 않았는데 이런 글을 봐야한다는게 분노를 넘어 서글퍼집니다.<br />
부모형제가 자신의 국가 군인들에게 난자당하고 저런 얘기를 감히 할 수 있을지...<br />
정말 생각이라는 것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할 수 있는지...<br />
교육의 문제인지 상식의 문제인지 헷갈리기도 합니다.<br />
씁쓸하네요...............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요 노태우때 국가 군인들에게 국민들이 난자당한적이 있었나요?

하기사 그 자리에 누구를 앉혀도 쥐 보다는 나을듯 .... ㅡ_ㅡ;;

워낙 기대수준이 낮았던 상황이라....

모르겠습니다. 노태우가 그랬나요? 그랬다면 나쁜놈이겠지요<br />
저런 사람들 꼭 있지요<br />
뜬금없이 '니네부모 형제가 그랬으면 어땠겠냐?'<br />
저사람 부모형제가 당했나 보네요..그랬다면 할말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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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노태우 , 김영삼 띠워줄려고 작정 하신분 들이 드뎌 나타나시는군요..<br />
요즘 시대가 이러니 그 말쫑들이 상대적으로 착해 보인다며 슬쩍 띠워 주시는분들은..<br />
그시대에 그놈들 친인척 및 줄빠따에 참 편하게 혜택을 누리면서 사신 분들 입니다..<br />
우리 좀 솔찍해 지자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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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에 "공" 이라...그게 공 인지 꽁 인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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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좋아 하시는 분들

80년 광주를 정녕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br />
상식이 있는 사람들에겐 고선생님 말씀이 뜬금없을 겁니다.<br />
전씨나 노씨나 죄의 경중만 다를 뿐 다 같은 부류죠<br />
일인자나 삼인자나...

노씨는 일신의 영달을 위해 양심을 버렸다가 약간 회복한 경우 <br />
전씨는 그냥 확신범... <br />
이정도 차이죠

양심을 버렸던 것이 아니라.... 없었던 것이고요..<br />
약간 회복한 것이 아니라... 전대갈의 갈본대로 사기쳤던 것이고요...<br />
확신범과 종범... 그 정도의 차이는 있겠군요...<br />
쉽게 주범과 공범......<br />
더 쉽게, 뒤에서 잡은놈과 앞에서 찌른 놈..... 정도의 차이겠죠..

노태우에 대한 답글들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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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현재 2mb가 워낙 정신 사납게 놀고 있기에 상대적 평가일수도 있겠지만... <br />
12.12 군사쿠데타 세력의 안정적인 제도권 진입과 향후대비를 위한 <br />
일시적 얼굴마담에 지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br />
그게 본인에 맏겨진 배역.역활 이었지요. <br />
직선대통령 이었으나 ... 대통령으로서의 역활과 권리가 <br />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던

"노태우때 국가 군인들에게 국민들이 난자당한적이 있었나요 ?" 아시면서 웬 딴 청이신지 (?) 정권 수립과정은 무시하고 그 정권 자체만 평가해야 하는건지 원~ <br />
"저사람 부모형제가 당했나 보네요..그랬다면 할말없네요 " 근대사 안배우셨나요? <br />
무례했다면 죄송한데~ <br />
참 할말이 없습니다.<br />

어이없습니다. 진짜 노태우가 어떤사람인지 모르고 하는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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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노태우 다르지 않은 인간들입니다. 그리고 629선언이 노태우 공인가요? <br />
얼마나 많은 외침과 희생으로 얻어진 결과인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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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전두환 노태우는 광주학살의 원흉입니다. 살아서 숨쉴 자격도 없는 놈는 들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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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반란과 광주민주화운동의 실상을 정녕 모르고 그러는지요?, 두놈(전두환과 노태우)이 주범인것을요

한 20년쯤 지나면 맹바기도 잘했다는 사람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더 훌륭한 사람이, 덕이 큰 사람이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br />
국민을 존중할 줄 알고, 귀하게 여길 줄 알고, 설득할 줄 아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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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바로 다음이라.. 조금은 좋은 쪽으로 보게 되나 봅니다..<br />
그렇지만 오권식님 말씀대로 두놈은 한패거리죠..

선례를 보여야 합니다. 국민을 권력과 탐욕의 희생양으로 삼은 지도자들의 말로가 어떤지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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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다음 대통령도 국민과 역사를 무서워할 줄 알게 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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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고 비참하게 보내게 해야 되는데...........아직도 그들을 섬기는 무리들이 있으니........

노태우 이양반을 잘 모르시고<br />
그리고 지금 MB와 비교하는 자체가 좀 아닌것 같습니다. <br />
지난 역사와 시대에 따라 둘다 X쁜 인간인지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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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쌌다..회원님들끼리 맘 상하는 리플은 없었음 하는 바램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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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유게시판에서 종종 홍위병 같은 회원의 전체주의적 사고에 접하고 섬뜩해질 때가 있습니다.<br />
누군가의 생각이 자기와 다르면 무조건 적으로 몰아 반민주 세력에 편승한 자로 매도해버리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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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장에서 기억나는 대로 솔직하게 적었는데도 "우리 좀 솔직해지자구요"?<br />
그 솔직해지자는 말이 대체 무슨 소린지 통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그런 식으로 솔직해지자고 하려면<br />

뭘 한 게 있어야 평가를 할텐데.. 여소야대에서 존재감없이 지내다가 3당합당추진해서 목숨연명한 소인배 정도로 기억합니다. <br />

노태우가 이런 상위 클래스였다니... 역시 우리나라 정치 후진국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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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이는 성군이겠네요

전두환과 마찬가지로 12.12 쿠데타와 5.18 광주항쟁의 책임자였고, <br />
권위주의를 없앤다고 하면서도 노동자, 학생에 대한 탄압은 여전해 강경대 열사 등 죽음과 분신정국이 계속되었었죠. <br />
게다가 부정축재에 3당 합당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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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 북방정책, 요건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인정합니다.

아 역쉬 이나라에서는 일단 한자리해먹어야 나중에라도 평가가 달리 나올 수가 있구나. 12.12 반란사건의 사실상 완성은 박희도의 공수1여단의 서울진입과 북한과 대치하며 철통같은 방어를 임무로 한 노태우 9사단장의 1개연대가 경비업무를 방기한채 지금의 고양시를 통해 서울로 진입한 아침이었죠. 얼마전 지롤떨었던 이상후은이는 9사단 집입부대의 대대장이었다나 뭐라나? 당시 광주학살의 주책임자는 분명 전대가리, 노가리, 정호용(당시 특전사령관)및

무고한 국민의 생명을 해하는 짓보다 나쁜 것은 없음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