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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퇴도 출근해서 바로 가면 하루 휴가로, 12시 넘어서 가면 오후 반차로.<br /> 지각도 10시 까지는 지각으로, 10시가 넘으면 차라리 오전 반차로......<br />
제생각엔 <br /> 출근이 9시 까지면 9시 1분 부터는 지각, 조퇴는 사유가 있는 경우(병,급한 집안일)출근 후 1시간 이라고 생각합니다.<br /> 그후 개인적인 극히 사적인 경우 12시 이후 오후 반차.<br />
공무원 규정대로 하자면,<br /> 오전 반차는 2시 전까지, 오후 반차는 2시 이후 입니다.<br /> 9시 출근에 6시 퇴근, 점심시간 1시간으로 보고<br /> 딱 8 시간 근무니까, 4시간을 반차로 봅니다.
9시 출근해서 점심시간 1시간 빼면 2시까지 근무해야 4시간 일한거 아닌가요 <br /> 그러면 2시 이후가 반차 아닌가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다녔던 회사들 모두 점심 시간 기준으로 오전, 오후로 했었습니다.<br /> 어차피 일이 있어서 반차내고 가는건데, 점심먹고 한 시간 더 해봐야 얼마나 더 하겠냐는게 회사내 정서였습니다..^^;
답변해주신 유연근님, 백세준님, 김명철님, 백제원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희회사는 코어타임제입니다. 그래서 솔찍히 지각이란 단어 사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4시간 일하고 퇴근하면 반차라고 0.5일 쉰 것으로 계산합니다. 그리고 4시간도 근무 못하면 걍 월차 깝니다. 그래서 조퇴에 대한 개념이 없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