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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시느라 명거니성 헛심만 쓰셨네요.. 알아먹을리가 있겠어요..

2년 남았네요.<br />
우리딸 고등학교 들어 간지 3년 &#46124;는데 금방 지나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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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날 기다리는 심정입니다.<br />
차기 누가 대통령이 되던 신나고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벌어질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좋은 말씀은 신문고에 건의해야합니다.

쥐장로가 한글을 못읽기는 하겠군요 -_-<br />
그렇다고 모국어로 써 주기에는 제 일어 실력이 한참 모자라니 에잉... ...

머.. 누군가는<br />
'그것이 사실', '이치가 명확',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호랑이처럼 무섭고 사나워라'<br />
만 눈에 보이겠지요.

"세로본능"인줄 알았습니다...... ^^;

최성용님, 차기가 누가 되든이라구요?<br />
만에 하나 지금까지는 단지 예고편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날이 오지 않으리라고 왼손 새끼손가락 손톱 걸고 약속하실 수 있습니까? 전 걱정되던데요.

김창동님 혹시 그럴 일은 없겠습니다만, 혹시 청심회 나오신 ... ...<br />
제 선배님과 함자가 똑같으셔서요 ^^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간단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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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괜한 헛수고를 하신것 같아요....ㅠㅠ

어이구 청심회라뇨,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제 이름과 같은 이름 찾기 힘들던데 우연이네요.

'역경을 참아 이겨내는 중'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br />

명건님이 불자인지 첨알았네요. 나두 한때 범명(?)이 있었는디<br />
G는 한국말몰라 히라가나정되되야 알랑가<br />
연락좀하고 사셔요

정직하게 살아라, 국민들 괴롭히지 말고, 이 말이 해주고 싶네요.

헛 -_-<br />
헛수고 였던 게로군요 흑흑흑...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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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횐님들은 다 아시는디유 T_T 제가 불교도인것은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