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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페인트 파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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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맡아서 한 공사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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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게 오는 손님[페인트업자] 소개 해줘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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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다한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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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를 저에게 카드로 하겠다는 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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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난감하더라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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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맡아서 한거 아니라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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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게 보고 했지, 그사람 보고 한거 아

실제로 남는건 20만원 남짓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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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 덕분에 600만원 카드 매출 생기고 수수료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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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000원 까지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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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안하니만 못한 장사,,

규호님..좀 더 세게 나가셔야 하는 것아닌가요? 그런 경우엔..ㅠ.ㅜ^

ㅎㅎ 그래도 웃으면서 고객을 대해야 하는 진우 님 속이 답답하시겠습니다.<br />
잘 참다가도 어느 정도를 넘어서면 돌연 폭발해 버리는 제 성격으로는<br />
꿈도 못꿀 인내심이십니다, ㅎㅎㅎ

그러게 말이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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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무작정 깎아달라는 분들은 애교지요..그건 인심이나 쓰는경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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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도 싸게 샀다고 누구에게 자랑이라도 한번 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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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라도 한번 될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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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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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하니까..이건 뭐 인심쓴것도 못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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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는 손해대로 보고,,기운은 기운대로

기수님..전 그 정도로 속이 넓지는 못합니다.<br />
무슨 대기업도 아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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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데가서 환불하지 마세욧....^ㄴ^

저는 부처님이 다되었습니다.

전 아직 그안에서 버둥버둥거리며 소리치고 있으니... 아직 해탈하려면 멀었어요 ㅠ,.ㅠ

예전에 친구한테서 술먹으면서 정말 진지하게 들은 얘기가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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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는 얼마를 썼던간에 무조건 환불 해 준다고 하더군요.....전세계적으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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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을 사서 반넘게 쓰고도 환불 요구한면 무조건 해 준다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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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세계적으로 다 하는 정책을 우리나라에서만 안한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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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으면서 친구한테 정말

몇일전에 다녀간 중년 논네라면....ㅡ.ㅡ?? ( 그 논네도 자장구 탄다던데.... )<br />

주항님..할머니입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