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느끼시겠지만 요즘 오디오 시세를 보면 예전 부동산 시세를 보는거 같읍니다.
강남 아파트와 같이 인기있는 물건들의 시세는 떨어지기는 커녕 오르고 있네요.
아직 일부기기에 한정되기는 하지만, 예전 아파트 많이 있는사람이 좋은집에 살면서 부자도 되는 시절이 있었던것 처럼. 인기있는기기를 가지고 있으면 좋은 음악도 듣고, 부수입도 생기는 1석2조가 가능한 시절인거 같읍니다.
개인적으로도 불만없읍니다. 저도 나름 인기 있는 품목들이 있기에.
지금 시세를 보면 몇개 기기는 구입가격의 20%정도는 오른시세에 거래 되는군요.
여기에도 일반 재테크의 요령처럼 장기보유 시 많은 혜택이 있네요....ㅋ
그렇지만 왠지 꺼림직한 이 기분.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읍니다.
오디오도 부동산시세처럼 언젠가 거품이 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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