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시승해본 알페온 차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만, 역시 미션이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알페온 동호회에 보니, 소소한 문제부터 상당한 문제까지 다양하게 나오더군요..
새로 뽑은 차가 500km타고 고속도로에서 서버렸답니다. 문제는 역시 미션..
아무래도 이번에 알페온에 적용한 미션이 앞으로도 문제를 많이 야기시킬것 같습니다
대우가 지향하는 렉셔리 세단임에도 대처도 아주 형편 없었다고 하구요...
알페온 차주들의 원성도 많이 들리네요...아무리 봐도 내년중순까지는 구매 타이밍이
아닌것 같습니다.
현대나 GM이나 대한민국 소비자를 베타테스터로 생각하는것 마찬가지 같네요...
암튼 차사기 힘드네요.. 알페온-k7-캠리-어코드-sm7-베라 무한반복입니다 -.-;
내년에 도요타에서 마크X 수입 안하려나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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