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전공시킬 생각은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다만 미래에 좋은 친구를 하나 만들어주고 싶은 생각에서 비롯되었는데요..<br />
소리가 아름다워서 더 미련을 두나 봅니다.<br />
음대 3년 전공 학생이 레슨을 해 준다고는 하는데.. 악기값과 기타 여러 생각때문에 고민중입니다..<br />
고견 감사드립니다..^^<br />
플륫과 클라리넷보다 흔치 않습니다. 전공자중에서도 오보에 부는 사람은 제일 고상떨기로 유명하다지요.<br />
레슨비 비쌀것이고, 여러모로 전공자가 아니면 발을 들이지 않는 악기입니다.<br />
어린애라면 보통 금관쪽은 추천하지 않지요. 클라리넷은 좀 배우기 쉬운편이고 플륫쪽이 여러면에서 더 나아 보입니다. <br />
그래도 가장 권장하는 악기는 피아노와 클래식 기타....나중에 악기 갈아타기도 쉽고 활용도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