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초보자입니다.

아무리 봐도 달라보여서 그림판에서 한번 확인해봤는데, 정말 같네요.

배경의 차이가 똑같은 색을 달라보이게 하는 거네요.

그런데 뜯어내서 이식한 부분끼리 비교해 보면 또 달라보이네요.

역시 배경이 다른데로 옮겨졌으니까 그런거겠죠...

청음의 경우에 적용하면 배경의 차이에 해당되는 것은

청음공간의 차이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심리적 배경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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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질문 한가지 있습니다.

실용론에서 앰프의 차이가 없다는 것은,

예를 들면, 감도 84dB, 임피던스 4옴 짜리 스피커를 울리는데

30W 짜리 인티앰프와 300W 짜리 분리형 파워앰프 사이에

차이가 없다는 뜻은 아니겠지요?

동등한 스펙의 앰프일 경우 보급기와 하이엔드기 사이에는

보통 사람의 귀에 느껴지기에는 차이가 없다는 뜻으로 이해

한다면 맞게 이해한 것인가요?

궁금해서 함 여쭸습니다. 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