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소니 X5000이 맛탱이가 갔는지
지맘에 드는 시디만 읽고..........중간에 지맘대로 스탑하고
맘에 안들면 건너뛰고........아무래도 15년 이상 혹사당해서
이제 힘이 없나봅니다.
픽업을 교체하려고 알아보니 물건있는곳이 없고
그나마 딱 한군데 40만원이라는군요. X5000 중고값이랑 비슷하네요
그나마 딱한개 남았다는데
뭐, 이건 엄살이 아닌듯, 더이상 구하기 힘든 부품인듯합니다.
이돈이면 그냥 좀 보태서 다른 시디피 알아본다.
그래도 정든기기라 고쳐서 더 사용한다..............
갈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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