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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네끼질.... ㅜ,.ㅠ^

끄네끼질도 잘해야 본전입니다.<br />
<br />
다른 끄네끼와 교환이 잘되면 다행인데.<br />
<br />
잘못해서 폭탄을 사버리면,<br />
<br />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하여<br />
<br />
구속된 영혼이 되어 버릴 수가 있습니다.....ㅠ.ㅜ^

끄네기질 잘못하다간 <br />
끄네기로 목을 ...<br />
이건 아니더라도 <br />
끄네기로 맞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br />
<br />
<br />

끄네끼로 맞는다?<br />
약간 변태스런데요.....~^

저번주에 수면마취 했는데........<br />
<br />
기분이....몽실몽실... 진짜 좋더군요........<br />
<br />
젤같은 말캉 부드러운것에 몸이 닿으면서 하늘로 계속 날라다니는 기분이.......<br />
<br />
끝내줍니답.....<br />
<br />
하지만.....<br />
<br />
..<br />
<br />
..... 수면마취깨고 두통때문에 다신격고싶진 않아욤 ㅠ,.ㅠ~~

장규님..마약하셨구만 ㅎㅎ

ㅎㅎ 붕어 낚시 하면서 넋을 놓고 있다가 불현듯 묵직하게 솟아오르는 찌를 보면<br />
일순 영혼이 자유로워지면서 황홀경을 맛봅니다. ^^<br />
그럴 때에는 서둘러 챔질을 하지 않고 "더!! 더!! 더!!"를 외칩니다, ㅎㅎㅎ<br />

낚시의 엑스타시나.<br />
오디오의 엑스타시나 비슷하군요..권균님.

오래전에 장티프스에 걸렸는 데<br />
밤에 열이 엄청 났더랬죠.<br />
처음에는 한기도 들고 온몸이 아프더니만 <br />
그러다가 잠깐 잠이 든것 같았는 데<br />
몸이 공중에 붕 떠다니는 기분.<br />
그리고 내 자신이 아닌것같은 기분 <br />
<br />
아까까지의 모든 통증도 다 사라져 <br />
기분이 말로 표현 하기 힘들 정도로 좋았던 기분이었습니다.<br />
<br />
아마도 내 몸안에서 통

전...몇년 전에 친구와 거제도 큰 섬에 일주 드라이브 갔을 때 아주 상쾌한 기분이었는데.<br />
돌아와서 밤에 기분이 붕 뜨고 황홀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렁 경험 엄쓰면 속물인가여....ㅠ.ㅠ??

주항님 아직 그런 경험이 없으면<br />
을쉰 대열에 낄수가 없슴돠.....ㅠ,ㅜ^

돼씀돠....경험엄씨 을쉰 안 할람뉘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