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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는 너무 어려워서.... ㅜ,.ㅠ^
말러는 자꾸 듣지 "말어...." 하는 것 같아서리.....
어제 포항에서 차를 몰고 관람 후 다시 차를 몰고 새벽에 도착, 출근하고 ㅋ, 완전 힘들었지만 어제의 연주는 충분히 그 것을 보상하고도 남을 정말 훌륭한 연주였습니다. 이곳저곳 여러곳에서 찬사의 글들과 기사들이 쏟아져 나올 것 같네요. 같이 그곳에 있었다니 반갑고, 명연의 순간 자리했다는 것이 개인적인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