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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1-04 10:25:26
추천수 0
조회수   875

제목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
내용
8부 능선이 무성해지고 처음으로 천상의 맛을 느꼈습니다...

세상사는 것이 이런 행복감 때문인거 같습니다....

전광석화와 같이 움직이는 저꾸락 보셨습니까? 안보셨음 시방 보시기 바람돠....ㅡ,.ㅜ^





피에쑤 : 원태기성이랑 준영님......이 두잉간들 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더군요...

전 한마디도 말못하고 걍 듣기만 했슴돠....ㅠ,.ㅠ^

외지인의 텃세가 그런건 줄 몰랐슴돠......2상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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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훈 2010-11-04 10:29:04
답글

을쉰이 밀리실 분이 아니시잖아요...ㅎㅎ<br />
엄살은 좀 자제를...ㅠㅠ

ktvisiter@paran.com 2010-11-04 10:31:39
답글

짝퉁 마데인 공갈젖꼭지 상품권님....ㅡ,.ㅜ^ 증말임돠...입좀 벌릴랴구 하면 양쪽에서 두 잉간들이....ㅠ,.ㅠ^

조우룡 2010-11-04 10:32:40
답글

게껍딱을 젓가락으로???.....<br />
<br />
한 촌빨 날리시능군여..... ㅜ,.ㅠ^

김진우 2010-11-04 10:36:53
답글

꽃게를 좋아하시는 군요...~

이상태 2010-11-04 10:40:30
답글

밥한그릇이 한숫갈로 변한다는 그 전설의 음식이군요 ㄷㄷㄷㄷ

장순영 2010-11-04 10:41:45
답글

어후 어떤 분들이신지....상상이 안되다는...ㅠㅠ

mrbung@gmail.com 2010-11-04 10:44:49
답글

전 한마디도 말못하고 걍 듣기만 했슴돠....ㅠ,.ㅠ^<br />
<br />
ㄴ 말도 못할만큼 엄청 드신거군요.... ㅜ_ㅜ

mikegkim@dreamwiz.com 2010-11-04 10:45:33
답글

원태기 &#54973;아는 차카기만 하구먼.,

강동섭 2010-11-04 10:45:38
답글

흑....저도 주세요.............^^

유재석 2010-11-04 10:54:50
답글

확~ 두드러기나.. ㅡㅡ;;<br />
<br />
=3=3=3

ktvisiter@paran.com 2010-11-04 10:58:10
답글

&#48001;궈니성....ㅡ,.ㅜ^ 원태기성이 차카긴 차칸데 어제 걍 나한테 입뿐짓(?)을 을매나 해대든지.....<br />
<br />
글구, 헤진나팔 2장 우룡님....저꾸락을 쓴 것은 게의 구석구석 숨어있는 살들을 &#52287;아내야 하기 땜시 그런거구<br />
<br />
너무 무시카게 숫갈로 퍼먹음 눈총 받을거 같아서 저꾸락으로 쬐매씩 먹느라구 그런검돠....ㅡ,.ㅜ^<br />
<br />
((잉가니 몰 몰라두 한참

권균 2010-11-04 10:58:55
답글

게껍질 속에 밥 한 술 넣고 비벼먹을 때 젓가락이 너무 빨리 움직이면<br />
밥알이 사방으로 튀기만 하고 정작 입에는 몇 알 안 들어갑니다.<br />
그건 그렇고..그 시계 나 주라 ㅠ,.ㅜ^

김주희 2010-11-04 11:04:55
답글

저도 게껍딱에 밥 비벼먹을 줄 아는디... (괜히 봐따...) ㅡ,ㅡ

ktvisiter@paran.com 2010-11-04 11:11:03
답글

꽝조사 균님...ㅡ,ㅜ.^<br />
<br />
무신 말씀을....<br />
<br />
게껍닥을 먹는 방법을 갈챠드리겠습니다...<br />
<br />
1단, 저꾸락으로 게의 구석구석 음폐 엄폐되어 있는 살과 근육(?)들을 후벼파서 게껍닥 중앙으로 집결시킵니다.<br />
(게가 싱싱해서 살들이 찰지고 껍닥에서 언떨어질랴구 몸부림을 칩니다)<br />
<br />
2단, 쐬주한잔을 털어넣고 눼란 알이 붙어있는 살덩어리들을

이인규 2010-11-04 11:17:06
답글

드시느라 말씀하실 겨를이나 있으셨나요? 걍 말씀 안하신듯합니다만.<br />
<br />

권균 2010-11-04 11:20:02
답글

ㅎㅎ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br />
하남시에 전주식당이라고 아는 단골들만 조용히 와서 파먹는(?) 게장집 있습니다.<br />
꽃게는 아니고 좀 작은 게로 만들었는데, 정말 맛이 대단히 훌륭합니다.<br />
말 그대로 밥도둑이어서 마나님과 같이 가면 꼭 밥 한 공기 추가하게 됩니다.<br />
반찬으로는 토하젓과 아가미젓이 또한 일품이고, 1인당 조기도 2마리씩 나옵니다.<br />
배터지게 먹고 나면 흡족한데, 한 가지 혓바닥

ktvisiter@paran.com 2010-11-04 11:34:39
답글

꽝조사 균님...그게 박하지로 게장을 담근겁니다...그것도 아주 맛이 훌륭하죠...<br />
<br />
단, 껍닥이 두꺼워서 살들을 발려먹으려면 연장을 사용해야 함돠....<br />
<br />
글구 기타넥을 뽀샤버리구 싶은 인규님....잉가나 그래두 할 야그는 해감시롱 먹었슴돠....ㅡ,.ㅜ^

김장규 2010-11-04 11:59:44
답글

어제 저길갓어야 종호할배님의 짜장을 묵었을텐데 ㅠ,.ㅠ

ktvisiter@paran.com 2010-11-04 12:08:24
답글

장규님...ㅡ,.ㅜ^ ((잉가니 무신 짜장하구 원한이 맺혔나? 물귀신처럼....ㅡ,.ㅜ^))<br />
<br />
짜장면사드리는 그거 유효기간 지난지 한참 되씀돠....2상끗!

nt_admin@shinbiro.com 2010-11-04 13:25:37
답글

게껍딱은 뉘꺼 갈취하셨음까?<br />
몸통이랑 다리만 빨고 계신분이 넘흐 불쌍함다.<br />

최경찬 2010-11-04 14:04:41
답글

그야말로 전광석화와 같은 손놀림을 예리하게 잡은 컷이로군요.<br />
사실 저 자리에서 말이 많은게 손해 아닙니까?

ktvisiter@paran.com 2010-11-04 17:33:36
답글

경훈님....그래두 몸통 항개는 남겨뒀습니다.....ㅡ,.ㅜ^ <br />
<br />
낭중에 서로 양보하고 안먹길래 내가 낼름하긴 했지만.......<br />
<br />
<br />
어싱크 구강구조 울부경찬님...^^ 지금은 좀 괜찮아 지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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